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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온라인투어, 크루즈시장 진출온라인투어가 크루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년 크루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온라인투어는 미래사업본부 아래 크루즈팀을 새롭게 신설해 크루즈 10년 경력의 김세율 팀장을 필두로 전문 인력을 강화해 크루즈 상품에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올해 10월 선보인 동남아 크루즈 상품 모객이 목표 실적을 훌쩍 넘어서면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투어는 동남아 크루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를 발판으로 알래스카, 지중해, 남미 등 장거리 노선판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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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안에서 달랏전세기 뜬다무안 시장이 베트남 달랏 노선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비엣젯항공 PSA업체인 에버스카이가 후원해 무안~달랏 전세기 취항 설명회를 진행한 것. 당일 행사에는 광주, 목포 등 200여 명이 넘는 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한편, 항공스케줄은 무안 출발일 기준 1월 05,09,13,17,21,25,29일, 2월2일 총 8회다. <김미루 기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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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日여행업, 밑구도부터 ‘탄탄’하다가격경쟁, 모객 확보 위주의 양적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여행업계가 전례 없던 위기를 겪으며 최근 들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토종 여행사를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온 일본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여행업계의 현주소는 가감 없이 드러난다. 일본 여행시장은 JTB와 H.I.S를 필두로 토종 여행사가 강세를 띤다. 토종 여행사들은 여행 시장의 성장 속도에 맞춰 질적 성장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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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소여행사 줄줄이 도산 여행피해신고 ‘사상 최고’점차 심화되고 있는 여행시장의 불균형현상이 결국 중소여행사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지면서 여행피해신고가 사상 최고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큰 문제는 여행공제회와 서울보증보험을 통한 피해보상율이 피해금액의 절반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금전적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현재 서울시관광협회의 여행사 부도에 따른 피해보상 현황을 살펴보면 총 5개 여행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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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스타항공, 팔라완 노선 ‘단독 취항’이스타항공이 오는 28일부터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필리핀 팔라완 노선에 신규취항 한다. 인천에서 팔라완으로 가는 노선이며 주7회 매일 운항한다. 출국편은 오후 8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오전 12시5분 팔라완에 도착, 귀국편(ZE572)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1시35분 팔라완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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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타이항공, 35년만에 ‘인천~홍콩’ 접는다방콕노선 강화… 28일부터 주4회 추가 운항 오는 28일부터 타이항공이 35년 만에 인천~홍콩~방콕 노선을 단항을 한다. 대신 같은 시간대의 인천~방콕 직항인 TG655/TG654편이 투입돼 방콕으로 가는 노선이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인천~홍콩 노선 단항은 사드 이후 난관에 부딪치게 돼 이 같은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타이항공은 2018/2019년 동계시즌 요금설명회를 지난 16일 중구 플라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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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캐세이드래곤에어 부산지사 사무실 폐쇄캐세이패시픽그룹의 캐세이드래곤에어 부산지사 사무실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11월부터는 부산지사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서울로 일부 이동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서울 사무실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부산에 위치한 캐세이드래곤 한국지사는 지난 2007년 1월19일 부산~홍콩 노선 취항 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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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여행업협회, 회장후보 윤곽내달 말 치러지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선출을 앞두고 서서히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등 입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총회 개최일자 및 회장선출 공고 등이 결정되지만 이미 회장선거는 과열되는 양상이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는 제10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오대표는 여행업계 발전을 위해 최근 측근들과 함께 선거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홍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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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항공, 왜 이러나?제주항공과 판매여행사들 사이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이미 제주항공은 지난 6월말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항공권 검색엔진에 직접 항공권을 판매하려다 여행사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바 있지만 최근 여행사 판매수수료 인하계획을 밝히면서 또다시 여행사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제주항공측은 공문을 통해 기존 국내선 항공권 판매수수료 2%를 선호시간대 1.5%, 비선호시간대 2.5%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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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로얄캐리비안크루즈, ‘TTG 트래블 어워즈’ 명예의 전당 등극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크루즈 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TTG트래블 어워즈(TTG Travel Awards)’에서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를 수상했다. 이로써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2008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TTG트래블 어워즈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현재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중인 아시아 지역 대표 크루즈선인 보이저호를 대체해 2019년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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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관광협회 분과 위원장 선출서울시관광협회는 다음달 21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분과별 위원장 선출을 진행중이다. 5302개 회원사 중 3162개 회원을 갖고 있는 국외여행업 위원장은 지난 16일 사상 첫 경선을 통해 정해진 씨티항공여행사 대표가 선출됐다. 국외여행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의원회의 및 제 25대 차기 위원장 선출을 위해 선거유세와 투표를 진행했다. 출마 후보에는 기존 22대부터 9년간 위원장 자리를 맡아온 조태숙 위원장(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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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근거리 노선에서 저조한 LCC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노선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적항공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인 74.7%를 기록했으며, 대한항공은 70.4%의 탑승률을 기록해 LCC보다 높은 평균탑승률을 보였다. 반면, 에어서울(70.3%), 이스타항공(65.7%), 제주항공(62.3%), 티웨이항공(69.9%)이 70% 초반대 혹은 60%대의 저조한 탑승 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가장 많은 공급좌석을 보유한 것에 비해 73.4%의 높지 않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 항공사의 기상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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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RT, ‘다낭 5일’ 1만2000콜 달성10월12~14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KRT ‘다낭 5일’ 상품이 1만2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창립19주년 기념 호텔 업그레이드 등 혜택과 다양한 특전 제공이 1만2000콜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인터파크투어와 자유투어의 ‘오사카, 와카야마 4일’ 연합 상품으로 1050콜에 그쳤다. 한편, 10월12~14일 홈쇼핑 방영횟수는 25회, 전체 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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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항공&델타항공 후원" PAG 정기모임PAG(회장 박종필)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236회 PAG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후원했다. 골프대회 우승은 박원 행복한여행 사장, 메달리스트 한기두 G브릿지 사장, 준우승 김희철 자유투어 사장, 니어리스트는 고정용 고려여행 사장이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은철 PAG 총무, 박요한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장, 박종필 PAG회장,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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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역대 최대’ 캐나다 트레이드쇼… 미팅도 성황‘42개 현지 여행업체 참여… 활발한 상담 내년 예산의 75%, B2C사업에 포커스 ‘포커스 캐나다 2018’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관광청이 주관하는 포커스 캐나다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으로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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