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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상장 + 첫 해외법인, 노랑풍선 겹경사노랑풍선이 첫 해외현지법인을 지난달 설립한 데 이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 노랑풍선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일 확정됐으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지난 9월5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지 2개월만이다. 더불어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 첫 일본현지법인 ‘YBJ(YellowBal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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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OTA 백안시’로는 답 없다♦ 백안시(白眼視) :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김 글로벌 OTA의 공세에 안전한 나라는 어디인가? 온라인여행사는 국제 여행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그 이상이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OTA 성장률은 연간 17%로 전체 OTA 시장 성장 속도보다 무려 3배나 높다. 문제는 이처럼 빠른 OTA의 성장이 글로벌 OTA에 의해 주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나라의 여행 산업이 이를 위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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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업계 NEWS하반기 메가세일 진행 모두투어가 매년 진행하는 하반기 메가세일이 오늘(5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항공서비스 1위 ‘BX·NH’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16-17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집계한 ‘실제 탑승객이 응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국적항공사는 에어부산이, 외국항공사로는 전일본공수(ANA)가 가장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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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빛초롱축제 참가필리핀관광부는 오는 18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필리핀의 성탄절 풍경을 형상화한 등불을 선보인다. 필리핀관광부는 이번 서울빛초롱 축제에서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아낸 교회 모양의 전등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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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월 실적 상승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지난 10월 실적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의 지난 10월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 미포함)는 29만2000여명(지난해 대비 2.7% 증가)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해외여행 목적지 비중은 동남아(35.1%), 일본(33.0%), 중국(15.6%), 유럽(8.4%), 남태평양(4.4%), 미주(3.4%) 순이었다. 일본에 집중됐던 단거리 여행수요가 중국, 러시아로 흡수되면서 중국과 유럽의 수요가 각각 36.2%, 17.8%씩 증가했다. 태풍 ‘위투’가 할퀴고 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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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투어 창립 25주년하나투어가 지난 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환회장과 권희석 수석부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케이크 커팅식 및 박상환 회장의 창립기념사, 그리고 우수사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환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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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죽은자들의 날’… 멕시코의 밤 행사멕시코관광청은 매년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멕시코의 고유명절 ‘죽은 자들의 날’ 축제와 함께 멕시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지난달 31일 멕시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해 멕시코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가수 에릭남 씨가 등장해 멕시코 방문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등 행사장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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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향후 ‘유사사례’ 부담 우려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에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들이 지난난 30일 기준으로 전원 귀국했다. 현지에 발이 묶여 있던 자사 고객들을 위해 여행사들이 피해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앞으로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전액 지원 카드를 내놓을 것이냐에 대해서는 누구도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행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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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롯데JTB, "다낭+호이안+후에 5일’ 5000콜 달성10월23~28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롯데JTB ‘다낭+호이안+후에 5일’ 상품이 5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반면, 최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온누리투어 ‘큐슈 3일’ 상품으로 1200콜에 그쳤다. 한편, 10월23~28일 홈쇼핑 방영횟수는 23회, 전체 콜 수는 6만3148건, 평균 콜 수는 2745건으로 집계됐다. <김현우 기자> hw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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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FSC, LCC 탑승률 최대 2배 차이지난 10월20일부터 27일까지의 인천~나리타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해본 결과 저비용항공사의 탑승률이 대형항공사에 비해 최대 2배 높은 탑승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대한항공은 51.3% 탑승 실적을 기록했으며, 타 항공에 비해 많은 좌석을 공급한 아시아나항공은 국적항공사 중 가장 낮은 탑승률(48.1%)을 보여 아쉬움을 사고 있다. 반면, 인천공항에서 운항 중인 4개의 저비용항공사 모두 90% 이상의 높은 탑승 실적을 거뒀다. LCC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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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다양한 여행매력 많아요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SNW)은 지난달 31일 업계 파트너 여행사 및 미디어를 초청한 가운데 1대1 미팅과 오찬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코리아 워크숍은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업체 관계자들과 한국 주요 홀세일 및 리테일 여행사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DSNW는 향후 2020년까지 뉴사우스웨일즈주 방문객들의 관광소비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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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AG 정기골프모임 개최AAG(회장 홍찬호)는 지난달 31일 자유로컨트리클럽에서 제236회 정기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5개조 19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스폰은 DFS코리아(미츠나가 오가와 일본한국 마케팅 사장/ 한규덕 DFS코리아 이사)가 맡았다. 우승은 한정훈 여행신문 발행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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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이난 호황, 다시 기대합니다지난해부터 한국인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43%나 늘어 ‘올해 10만 명 방문’ 예상 중국 하이난(해남도)이 10여 년 전의 한국인 방문 호황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하이난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9만15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5만 명을 넘어 올해는 1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10여 년 전 국내 및 중국국적 항공사들이 앞 다퉈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때를 연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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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협 & 단체 NEWS2대 서울시 관광명예시장 위촉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이 제2대 서울특별시 관광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지난 1일부터 서울관광명예시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양회장은 이달 중순 박원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를 받게 된다. ‘관광활성화 논의’ 한·중 미디어 컨퍼런스 서울시와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은 지난달 29일 양국의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미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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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양한 현안, 불철주야 발로 뛰며 해결서울관광재단·서울관광플라자 조성에 앞장 초대 서울관광명예시장… ‘상호협업’ 포커스 서울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부터 운영해오던 명예부시장 제도가 지난 2016년 5월 명예시장으로 격상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17개 분야를 대표하는 명예시장이 활동 중이며, 관광분야에서는 지난 2016년 제1대 서울관광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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