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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함께 힘을 모읍시다…관광인 신년인사회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9 관광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함께 힘을 모아 이루는 관광인의 꿈’을 신년회 인사 주제로 정했다는 윤영호 회장은 “관광인과 유관 기간이 함께 노력하면 관광산업활성화,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민 행복 등 관광인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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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참좋은·롯데제이티비, 지상비 미리 결제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여행사들이 많은 가운데 국내 대형여행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말까지 협력사에 지상비를 조기 지급한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상여금 등 지출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길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참좋은여행은 설을 앞두고 정기 결제일보다 앞당겨 이달 말 지상비를 선 지급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경영을 실천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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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법 적용’ 안되는 해외 OTA, ‘정책적 접근’ 허용도 쉽지 않다여행시장 영향력만큼 부정적 영향 커져 관광진흥법과 무관… ‘감독·관리’ 벗어나 외국계 OTA의 지배력이 과도하게 확장되면서 불공정 거래, 소비자 피해 발생 등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계 OTA와 국내 OTA간 규제 적용의 비형평성에 따른 국내 여행업의 경쟁력 저하는 국내 관광산업 위기에 대한 우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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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재개장 보라카이’ 이대로 괜찮나보라카이가 지난해 10월26일 6개월간의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보라카이가 재개장한 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현 시점, 예년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다시 돌아온 보라카이는 ‘크리스탈 빛 바다, 깨끗한 해변가, 이국적인 야자수’ 휴양지로써의 그림은 갖췄다. 하지만 평화로운 해변가를 만나기 위해서 관광객들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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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항공, 몽골 독점노선 깨지나지난 16~17일 양일간 서울서 국적사 실무진들과 몽골 항공청과 항공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리나라와 몽골을 오가는 항공 운수권 추가 배분과 운항 횟수의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돼 대한항공이 20년 넘게 지켜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독점구도가 깨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몽골 국회는 지난해 6월 기존 ‘1항공사 1노선 정책’을 폐지하는 항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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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닥 상장’ 시동 건 노랑풍선노랑풍선이 오늘과 오는22일 청약을 거쳐 오는 30일 매매 개시를 앞두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은 주당 1만5500원에서 1만90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신주모집 73만5650주와 구주매출 26만4350주의 일반 공모 방식으로 공모 주식 수는 100만 주다. 확정 공모가액은 공모희망가를 감안해 수요 예측 결과와 코스닥 상황을 고려해 결정된다.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14인의 주식 수는 공모 전 340만7350주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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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ATA 임원 확정제10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KATA)는 최근 부회장단 인선을 확정하고 오는25일 아웃바운드 임원 상견례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29일에는 중화동남아 인바운드 임원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부회장은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안근배 한나라관광 대표,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 장유재 KCT 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인바운드는 17일 현재 막바지 서류작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확정된 아웃바운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한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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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PR, 옆좌석 구매서비스 22일부터 실시필리핀항공이 오는 22일부터 인천·부산발 필리핀 전체 노선 대상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옆 좌석 구매 서비스는 편안한 비행을 위해 본인 좌석과 연결된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좌석이 따로 없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이나, 옆 자리를 확보해 더 넓고 쾌적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1~2인 승객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이용 금액은 1석 5만원, 2석 7만5000원이며, 1인당 최대 2석까지 구매 가능하다. 출발 당일 이륙 3시간 전부터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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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업방향 다각화’ 나선 여행사국내 여행사들이 패키지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보다는 ‘가치’ 창출, 미래 경쟁력 확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 사업방향을 변화해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 여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시무식 겸 경영계획 선포식에서는 기존 영업 방식에 갇혀 있지 말고 트렌드에 맞게, 사업 방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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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랑풍선, ‘다낭 4일/5일’ 1만 콜 달성1월9일~1월14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노랑풍선의 ‘다낭 4일/5일’ 연합상품이 1만 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다낭 여행상품은 1월 첫째 주에 이어 최고 콜 수 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도 베트남의 인기를 가늠케 한다. 반면, 최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롯데관광의 ‘니카타 3일/4일’ 상품으로 1825콜에 그쳤다. 한편, 1월9일~1월14일 홈쇼핑 방영횟수는 31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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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PAG 단배식 진행PAG가 2019년 단배식을 지난 15일 동보성에서 진행했다. 박종필(PAG·퍼시픽에어에이전시)회장은 “2019년에도 PAG가 더욱 견고한 모임으로 발전해 여행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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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마스터, 홈페이지 오픈‘여행마스터’가 지난해 11월28일 출범식에 이어 지난 1월3일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여행마스터는 ‘진정한 홀세일 여행 기업’을 슬로건으로 모두투어, 하나투어에 이어 출범한 홀세일 여행기업이다. 여행마스터의 큐슈 3일 상품은 벳부 스기노이 호텔과 5성급 료칸 호텔 히젠야, 대한항공 이용 등 기존 저가상품과는 차별화했다.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 다낭 및 세부상품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고객과 중소 여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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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CC, 새해 초부터 치열한 경쟁전지난 8일부터 14일까지의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확인한 결과, 국적 LCC 4개사만이 해당 노선에 취항해 있으며, 모두 90%가 넘는 높은 탑승실적을 보였다. 탑승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진에어(97.4%)로 확인됐다. 특히 진에어는 동계시즌 동안 주7회 운항에서 주14회 운항으로 증편하는 등 국민해외여행객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인 운항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제주항공(95.1%), 이스타항공(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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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해 첫 연휴… 설 모객률은 어떻습니까?하나·모두투어, 작년보다 10%이상 증가… 항공권 예약률도 높아 2019년 설 연휴 특수로 다소간 여행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여행사들은 설 연휴 여행수요 핸들링으로 모처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설 연휴 모객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약 10~13% 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지역이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동남아 지역과 유럽, 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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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시아나세이버 이전아시아나세이버가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A동 26층에 새둥지를 트고 2019년 새롭게 출발한다. 아시아나 항공 한국지역본부도 최근 같은 빌딩 2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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