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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도시’ 중국 칭다오로 오세요짧은 비행시간으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중국의 칭다오 여행이 더욱 특별해졌다. 한때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했던 이곳은 영화를 테마로 새롭게 변신했다.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만큼 도시 일부를 영화의 거리로 꾸며놓기도 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워터파크, 무비파크, 테마파크 3종 세트와 추억에 잠기는 영화박물관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중국 황도 ‘동방영도(?方影都)’의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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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KMH아경그룹에 편입패키지 전문여행사 (주)우리두리의 브랜드인 보물섬투어가 법정관리 6개월 만에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전망이다. 지난14일 서울회생법원 주관으로 관계인집회를 가진 우리두리는 회생계획안에 대해 채권자 75.8%의 동의를 얻어내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라는 요건을 갖춤으로써 최종 인가를 받았다. 최종 확정된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우리두리는 KMH아경그룹(이하 KMH)에 편입된다. KMH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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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투잡 뛰는 여행업계여행시장 팽창하지만 여행사 살림살이는 나빠져 ‘부익부빈익빈’ 현상 심화 ···사무실 축소 ‘비일비재’ ‘다른 곳에서 수익 메우자’ 카페·식당 겸업 많아져 여행업계가 위기에 빠졌다. 여행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업계는 해를 거듭할수록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유례없는 위기에 사무실을 축소하는 일은 다반사고 이른바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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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여행사 전용 B2B 직거래 오픈마켓 6월 개시여행사, 랜드사, 해외 현지여행사들의 상생 협력을 위한 B2B 오픈마켓 ‘가잔다’가 오는 6월1일 모습을 드러낸다. ‘가 잔다’는 판매사와 구매사 직거래 오픈마켓으로 여행사라면 누구나 무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여행업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아바타 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가잔다’ 회원사에게 독립된 관리자 모드 무료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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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울고, 모두투어는 웃었다항공·여행업계 1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나투어는 울고 모두투어는 웃었다. 양민항은 모두 침울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여행사중 실속면에서는 모두투어가 가장 좋았다. 하나투어와 매출액면에서는 두 배 반 차이가 났지만 당기순이익에서는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두투어는 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하나투어 94억원에 불과 11억원 차로 간극을 좁혀 1분기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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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오찬간담회… 7월 세일즈&미디어 세션Brand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새로운 한국 사무소 론칭을 기념하고자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여행업계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미국 관광청 본청 임원진 캐시 도마니코(Cathy Domanico) 글로벌 트레이드 개발 부사장 및 애론 워딘-슈와츠(Aaron Wodin-Schwartz) 공공정책 홍보담당 부사장과 한국 사무소 주최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여행사, 항공사, 미 대사관 포함 40여 명의 업계 VI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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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매뉴얼 부족전문여행사·랜드사 전문적인 대처법 전무 상시교육 실시해야 15일 일본 가고시마 남쪽 211km 해역에서 규모 5.5 지진 발생했다. 5월에만 벌써 네 번째 다. 앞서 10일과11일 휴가나다와 시코쿠와 규슈에서, 5일 홋카이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홋카이도는 지난달 28일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발생한 지진이다. 해당지역은 모두 인천 출발 직항노선이 운항되고 있는 목적지다. 저비용항공사가 취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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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석 신임 대표NHN여행박사는 지난 15일 신임 대표이사에 서울영업본부 박임석 본부장을 선임했다. 박임석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뒤 학단 전문 회사 ㈜터치더월드에서 실장을 역임하고, 2005년 여행박사 법인학단팀 팀장으로 입사해 2014년부터 서울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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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성 신임 대표레드캡투어가 지난 14일 인유성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인유성 대표는 2002년 ㈜LG 비서팀장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LG디스플레이㈜ 중국Operation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LG그룹에서만 38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4% 증가한 82억 원을, 당기순이익이 65.3% 증가한 53억 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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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홈쇼핑] 여행박사의 ‘다낭/호이안 5일’ 9300콜5월7~12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여행박사의 ‘다낭/호이안 5일’ 상품이 9300콜을 달성하며 지난주에 이어 다낭 상품이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5월7~12일 홈쇼핑 방영 횟수는 57회, 전체 콜 수는 15만5909건, 평균 콜 수는 2735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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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탑승률 분석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23일 주2회 일정으로 무안~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새롭게 취항을 했지만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탑승률은 높지 않다. 해당 노선으로 가는 유일한 항공사지만 지방공항과 성수기가 아니라는 시점을 이유로 44%라는 저조한 탑승률을 보였다. 반면, 지난 2016년 12월에 신규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지난 한주 동안 70%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탑승률을 보였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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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하바롭스크·사할린·델리·시카고’ 운휴빠르면 오는 7월8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하바롭스크·사할린·델리·시카고 노선이 운휴에 들어간다. 또한 오는 9월1일부터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중단, 비즈니스 스위트를 새롭게 도입해 A380이 운영하는 장거리 노선 J 클래스에 한정해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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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고정환율‘지상비 지급’ 불확실 환율 떨어진 뒤 결제 피해액만 ‘눈두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환율 변동에 국내 여행시장의 분위기가 얼어붙은 상황이다. 외화거래가 주로 이뤄지는 여행 산업의 특성상 여행시장에 적지 않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국내 시장지표 환율정보에 의하면 원/달러 환율의 경우 전 월 대비 57원(5.0%) 상승한 1190원을 달성했으며, 원/위안 환율은 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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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지난 7일 베트남항공이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서 베트남항공 주식(HVN)을 상장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는 베트남항공 주식 1,418,290,847주를 14조1280억 동(VND) 이상의 가치(액면가 주당 10,000동)로 상장할 것을 승인했다. 상장 첫날, 주 당 40,600 동의 가격을 형성하고 변동률은 ±20%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57조 동 (USD 25억)을 기록했다. 상장식에는 베트남 국가자본관리위원회와 베트남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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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인터넷 오스카상’ 웨비어워드 수상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관광 공식 소셜미디어 VISIT SEOUL(비짓서울)이 제23회 웨비 어워드 소셜 트래블 부문에서 ‘Official Honoree’를 수상했다. 웨비어워드는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지난 1996년 제정됐으며 인터넷 분야에선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해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전 세계 기업, 언론, 예술, 패션, 교육 등 각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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