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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SI 선포 & CCO 임명식온라인투어가 올해부터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을 ‘모든 여행 Alright, 고객행복 Alright’으로 선포하고 백준호 여행사업부 이사를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했다. 온라인투어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여행을 통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고객 중심 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새롭게 CCO로 임명된 백준호 이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다각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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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운송정상회의 개최5월31일~6월1일 얼라이언스 사장단 미팅 6월3~4일 ‘CAPA주최’ 항공사 CEO 회담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이는 IATA 연례총회(이하 AGM) 및 세계항공운송정상회의(이하 WATS)가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항공이 주최하는 이번 제75회 IATA 연례총회에는 회원 항공사, 정부, 주요 항공 우주 제조업체 및 공급 업체, 공항, ANSP,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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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칼 휘두르나’지원금 둘러싼 잡음 끊이지 않는 ‘여행 홈쇼핑’ 여행상품 방영횟수 10년만에 6배 증가… ‘갑질 실태조사’ 가능성 높아 여행사들의 상품판매 주요채널인 홈쇼핑 방송이 갈수록 과열양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관여행사들이 협력사 지원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자 해당기관의 실태 조사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수익보다 브랜드 홍보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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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메가세일 대박 예감메가세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입증 모두투어가 오늘(21일) 단 하루 진행한 ‘모두투어 메가세일’이 이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메가세일은 해외인기여행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중국 장가계, 동남아 보라카이, 다낭 등 인기 여행지를 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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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재무관리 직원, 징역 13년 선고지난 22일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지사에서 재무관리를 관리하던 김모(51세) 부장이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김씨는 회사가 1600만원 미만의 금액은 자신과 상사인 지사장의 서명만 있으면 회사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송금이 가능한 점을 이용, 지난 2006년 1월 67만4000원을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첫 범행을 성공한 김씨는 이후 2012년 5월까지 2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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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항공, 내달부터 GSA체제로 운영최근 동남아 국적 항공사들의 지사 및 GSA 선정 과정이 업계 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라오항공(QV) 한국지사가 오는 6월1일부터 GSA 체제로 전환되며 지사 직원들이 직장을 잃을 위기에 놓여있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경우 전세기 GSA 업체로 인해 서울지점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지점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지점에서 기존대로 세일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일 증진과 더불어 보다 나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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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캐나다 행사비자면제협정 체결 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한국-캐나다 비자면제 협정 체결 25주년 기념식이 지난 20일 캐나다 대사관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1994년 5월1일 체결 이후 다양한 한국-캐나다 간 상호교류를 촉진해왔다. 캐나다 방문 한국인은 무비자 협정 전인 1993년 대비 2017년 6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대폭 성장했다. 대나허 주한 캐나다대사는 에어캐나다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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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외항사 운영’이런저런 이유로 외국항공사들의 한국시장 경영 방침이 변화하면서 항공사 내외부에서 겪는 진통이 적지 않다. 지사 혹은 GSA 등 조직체제를 변화하거나 공석이거나 본사직원 파견 자리에 한국인 지사장을 등판시키기도 했다. 최근 A 항공사는 주요 여행사의 세일즈 담당자가 모두 교체됐다. 담당자는 진행 업무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컨택도 원활하지 않다. 해당 지역 여행사 담당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조직 내부 문제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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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도 노선 ‘주129편’ 운항주 14회씩 운항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89.0%, 75.9%를 달성했으며, 주 11회를 운항한 국적 LCC의 제주항공은 90.7%를 달성해 해당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적의 항공사들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FSC인 중국산동항공과 중국동방항공은 각각 81.7%, 89.4%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에 설립된 민영항공사 청도항공은 68.3%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발 청도행 노선의 주간 운항 편수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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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홈쇼핑] 인터파크투어의 ‘다낭 빈펄 5일’ 6942콜5월14~19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인터파크투어의 ‘다낭 빈펄 5일’ 상품이 6942콜을 달성했다. 한편, 5월14~19일 홈쇼핑 방영 횟수는 49회, 전체 콜 수는 12만3268건, 평균 콜 수는 2526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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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 정기모임 & 골프대회제240회 PAG 정기모임이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CC에서 개최됐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대회 우승 이재찬 세중여행 부회장, 준우승 김희철 자유투어 사장, 메달리스트 강완구 일동여행사 회장, 니어리스트 신은철 ES 투어사장, 롱기스트 권혁건 동국관광 사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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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SA는 TMSTMS(트래블마케팅서비스?대표 김용동<사진>)는 오는 6월1일부로 시타딘 블루코브 다낭(Citadines Blue Cove Danang) 호텔의 한국 GSA 계약을 체결했다. 시타딘 블루코브 다낭은 전 세계 130개 이상의 도시에 호텔을 보유한 애스콧(Ascott)사가 다낭에 건설한 최초의 호텔로 2018년 8월 오픈했으며 총 544개의 객실과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K마트 등이 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시내와도 근접해 있고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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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6월 여행박람회’하나투어, 공연·이벤트 줄이고 ‘상품 판매’ 주력 SITIF, 코트파&서울시 주최… ‘B2B+B2C’ 통합 올 여름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두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면서 부스 참가업체들이 혼란을 빚는 등 잡음이 있었지만 두 박람회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토대로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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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생도사 전생현사”고객들이 여행정보에 대해 눈과 귀가 멀었던 시절, 별다른 노력 없이도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그 때를 회상하며 이런 말들을 많이 한다. “왕년엔 내가 말이야…!” 군대시절 회상하듯 호시절 여행이야기는 그칠 줄 모른다. 그렇게 나름 여행시장에 베테랑이라고 자부해 온 여행사 사장들의 자존심이 요즘은 구겨질 대로 구겨져 있다. 수십 년 간 여행사를 운영해 온 본인들의 아들, 딸들조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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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가 업계 임원에게 묻다“요즘 왜 어려운가요? 가장 위기였을 때는 언제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대형업체 비상경영체제 준비 중 내년 1월까지 시장상황 어려울 듯 중소여행업체 폐업률 역대 최대 가정의 달이기도 한 2019년 5월 여행업계가 곤경에 처해있다. 대부분 1분기에는 그럭저럭 유지를 해 왔다면 전형적인 비수기인 2분기와 더불어 여름시즌인 3분기 실적은 기대이하로 나타나자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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