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친절한 여행사 ‘롯데관광’11년만에 1위 재입성… 2위 모두투어, 3위는 레드캡투어 ‘글로벌 OTA’ 추가… 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순 롯데관광(대표 백현)이 올해 가장 친절한 여행사의 제일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모두투어와 레드캡투어, 인터파크투어, 롯데제이티비가 각각 Top5 안에 입성했다. 세계여행신문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패키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고취 및 전문..
-
서울시관광협회/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서울시관광협회와 울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관광협회가 지난 11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울산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3개 기관은 상호간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교류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위해 △관광산업 및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상호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홍보 지원 △관광 관련 교육 분야 공동 지..
-
홈쇼핑 상품도 중단… 여행 ‘직격타’예약취소 80%넘겨 8월=북해도 시즌 예약문의 ‘뚝’ 끊겨 일본의 경제보복에 반일감정 악화가 3개월 이상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여행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행사들은 홈쇼핑에서 일본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고 지난 11일 기준 일본 지역 패키지여행 신규 예약 문의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 상품 취소율도 상품에 따라 많게는 80%까지 치솟았다. 특히 7, 8월은 일본 북해도..
-
항공사, 신규노선 잇따라 개설아시아나항공이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주3회(화·목·토) 일정이며 290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 21시05분 출발, 울란바토르 23시50분 도착, 울란바토르 다음날 1시20분 출발, 인천 5시30분 도착이며, 토요일은 인천 20시45분 출발, 울란바토르 23시25분 도착, 울란바토르 다음날 00시50분 출발, 인천 5시 도착한다. 단, 9월1일 토요일 출발편부터는 인천 출발시간이 21시35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개..
-
에어부산, 성수기 맞이 옌지·장자제 증편에어부산이 하계 성수기를 포함한 10월까지 부산~옌지, 부산~장자제 노선을 증편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 받은 부산~옌지, 부산~장자제 노선의 증편 운수권을 활용해 7월에서 10월 하계시즌 동안 증편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해당 노선의 운수권은 부산~옌지 노선 주3회에서 주6회, 기존 부산~장자제 노선 주2회였으나 주5회로 증편됐다. 에어부산은 지난 5월 배분 받은 인천 출발 중국 노선도 연내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인천~선전(주6회) △인천~청두(주3회..
-
테마별 취향저격 해수욕장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테마별 취항저격 해수욕장을 소개했다. 해당 자료는 소셜미디어 및 통신 빅테이터와 일반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해 우리나라 국민의 해수욕장 이용 및 관광행태, 동반자, 방문 시기별 인기 해수욕장 분석을 토대로 하고 있다.
-
단거리, 변동폭 크고... 장거리는 비슷일본 제외 중국/태국/필리핀 요금은 하락 대한항공, 파리 항공료 소폭 올려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그 외 항공사들의 하계 성수기 요금을 살펴본 결과, 단거리 지역의 항공운임변동이 큰 가운데 장거리 지역 항공운임은 지난해 대비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중국지역 항공요금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모두 비슷한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일본 노선에 대해 지난해와 똑같은..
-
中 토네이도 북상… 항공 이용객 감소7월3일부터 9일까지 인천→중국 심양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중국 내륙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해당 노선의 이용여객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인천→심양 노선은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운항중이며, 두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은 86.7%로 집계됐다. 탑승여객은 총 4940명이었으며, 전년 대비 453명이 감소했다. 각 항공사별 탑승률 또한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
[위클리 홈쇼핑] 여행박사 ‘다낭 4/5일’ 7800콜 달성7월2~7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여행박사의 "다낭 4/5일" 상품이 78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 횟수는 42회, 전체 콜 수는 9만9927건, 평균 콜 수는 2437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
2019 미국관광청 코리아세일즈 미션 성료‘2019 Brand USA 코리아세일즈 미션’ 행사가 21개 현지 관광청 및 업계 파트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저녁 VIP행사에서는 탭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김태훈 영화 칼럼니스트의 영화 속 미국 이야기 등 미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
하늘길 교통정체 해소된다한중항로 1700km 복선으로 운영키로 주차면적, 터미널 공항시설 대폭 개선 해외여행객 3000만 시대, 국내 여행 산업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정부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다. 이와 함께 업계 관계자들도 정부의 개선된 제도를 숙지하고 소비자들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올 하반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새롭게 변화될 제도는 △항공로 확대 △수하물 위탁 서비스 도입 △항공레저..
-
한국관광공사 NEWS‘DMZ 평화의 길’ 23일 시작 ‘DMZ 평화의 길’ 고성 지역의 단체방문객 운영이 이달 23일부터 시작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단체관광 방문 요청에 부응하고 국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고성 B코스(버스관광 코스)에 한해 개인과 단체 접수를 회당 40명씩 배분하는 것으로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기존 금강산전망대 외에 ‘DMZ박물관’을 코스에 포함시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방문 희망자가 원하는 방..
-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오는 18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의 서해안길에 대한 이름을 공모한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한반도 외곽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이어 브랜딩하는 사업으로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이다. 이미 설정된 동해안 및 남해안 노선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각각 ‘해파랑길’과 ‘남파랑길’로, 올해 노선조사를 실시하는 DMZ 접경지역 노선은 ‘DMZ 평화의 길’로 선정됐다. &n..
-
미래 MICE 주역 한자리에 모였어요서울관광재단 주최 MICE인재행사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한국 MICE협회가 후원한 ‘2019 서울 MICE 미래인재의 날’이 지난 5일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등 전국 컨벤션뷰로에 속해 있는 MICE 서포터즈(국제회의 운영요원)200명이 참가한 행사는 MICE 분야 전문가 멘토링콘서트와 퀴즈쇼 등 MICE 산업을 이해하고 서포터즈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
SQ-세이버, 세일즈 시상식 개최싱가포르항공이 지난 5일 서울 본사에서 싱가포르항공-아시아나 세이버 공동 세일즈 컨테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여행사 직원을 대상 지난 5월2일부터 6월12일까지 6주간 실시됐다. 전년 대비 발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여행사로는 파워콜이 1위, 모두투어가 2위로 뽑혔으며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및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30만원을 각각 제공했다.
- 1
- 2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