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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상품과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57개국에서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관련 4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과 기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R.E.S.T’의 알파벳 각 첫 자를 의미하는 4가지 테마로 여행지와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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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은 패키지차별화된 상품 기획 20~30대 이용 급증 ‘FIT보다 안전’도 한몫 “패키지는 중장년층만 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기존에 획일화돼있던 패키지상품의 성격이 아닌 새로운 시도가 늘어나면서 젊은 층들도 패키지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등 패키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IT 기반 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여행업에 관심을 갖고 진출했으며 패키지 사업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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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진 일정·기존업체 ‘중도 해지’… ‘시끄러운 마리아아나관광청’‘관광청 GSA선정’ 잡음 제안서 준비서 제출까지 무리한 스케줄 ‘내정된 업체 있다’ 루머 일파만파 확산 마리아나관광청(이하 MVA, Marianas Visitors Authority)의 한국GSA 재선정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본청의 최종 선정 업체 발표가 더뎌지면서 재선정 입찰공고 때부터 일었던 한국 GSA 내정의혹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MVA의 회계연도가 10월1일부터 이듬해 9월30일까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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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월부터 ‘김포~제주’ 운항에어서울이 동계시즌인 오는 10월27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다. 김포~제주 노선이 에어서울의 첫 국내선 노선이며 매일 4편 운항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지난달 28일부터 김포~제주 국내선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부터 9월15일까지 △부산~김포 14편, △대구~제주 2편, △울산~김포 2편 등 3개 노선에 총 18편의 임시 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 항공편 운항으로 늘어나는 추가 공급 좌석은 총 3천382석 규모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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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9월부터 모든 국내선에 셀프체크인 실시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9월1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했다. 셀프체크인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으로,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두 항공사는 당분간 카운터와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시켜 셀프체크인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을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48시간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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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지하철 자유이용권’ 개발 참여이스타항공이 서울시 지하철과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자유이용권’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관광재단, 서울신교통카드가 함께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와 편의 증대를 위해 서울 지하철 이용과 주요 관광지 입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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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랜드업계 긴장해야영업전략 변화·내부시스템 재정비 필요 해외 각 지역에 법인을 둔 현지 한인여행사들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한국여행시장에서 세일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사와 현지 여행사의 중개역할을 하며 이익을 챙기던 국내 랜드사들의 입지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 현재 현지 여행사들은 국내여행사 및 국내랜드사와 손잡고 B2B 영업을 하고 있지만 점차 B2C 비즈니스용 플랫폼 및 마케팅을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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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 부산 하늘길도 막혀간다짧은 이동시간으로 김해공항의 효자노선이었던 일본 노선이 한일 관계 악화로 8월 말까지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일본 노선으로 4분의 1이상 운항을 멈췄다. 지난 8월20~28일 사이 부산~도쿄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대한항공 90%, 제주항공 85%, 에어부산 73%로 평균 탑승률 82%를 기록했다. 항공사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노선을 축소해 좌석 공급 수를 조절한 것과 7~8월의 일본 예약 취소율은 높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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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화 신규법인 설립여행신화가 테마여행 전문 신규 법인, 여행신화 엔투어를 설립했다. 여행신화는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하고 상품의 차별화와 전문성 확대를 위해 골프투어와 골프 용품사업 및 문화, 예술, 오페라, 콘서트, 미술, 문학, 건축, 인문학, 와이너리투어 등 테마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신규법인을 지난 1일부로 설립했다. 서경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여행신화는 카운터파트너를 기반으로 항공권 홀세일을 확대하고 강찬식 회장을 수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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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풍차투어, 최연찬 총괄본부장하얀풍차투어는 지난2일 前노랑풍선 최연찬상무<사진>를 총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하얀풍차투어는 바인그룹(VINE Group) 계열사로, 최본부장이 여행부문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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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조직개편롯데제이티비가 지난달 28일 조직개편 단행에 이어 지난 1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에 노선별로 나눠져있던 팀을 △상품기획1팀, 상품기획2팀으로 이원화해 장·단거리 노선을 관리한다. 또한 거점 영업 확대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매장영업과 법인영업을 통합하고, MICE팀을 신설했다. 인바운드 부문에서도 글로벌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지고 도착지 판매상품(DPS)기획 강화를 위해 호텔&DPS팀을 신설하고, 크루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센터화해 독립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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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그룹 항공사, ‘NDC 파트너 프로그램’ 국내 도입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가 NDC 파트너 프로그램(NDC Partner Program)을 선보이며 국내 NDC 도입과 동시에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한국에 있는 여행사, 기업 고객, 여행 기술 제공자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다양한 직접 판매 접점 및 NDC 파트너 프로그램의 혜택, 전용 콘텐츠 및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NDC API 솔루션 등을 새로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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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홈쇼핑인터파크투어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5일’ 9000콜 달성 8월19일~25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인터파크투어의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5일 상품이 9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횟수는 52회, 전체 콜 수는 15만2918건, 평균 콜 수는 3058건으로 집계됐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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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NEWS할랄레스토랑 이벤트 한국관광공사가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31일까지 ‘할랄 레스토랑 위크 코리아’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공사는 할랄 레스토랑 개막에 맞춰 지난 8월2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관기관, 업계 등을 초청해 사업 소개, 퓨전 할랄 한식메뉴 시연회·시식회 등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 환대주간 개최 한국관광공사가 오늘부터 8일까지 베트남 환대주간을 개최한다. 공사는 환대주간 분위기를 높이고자 오늘2일 인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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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규슈·오키나와와 관광교류 협의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지난 달 26일 시모지 요시로 오키나와 컨벤션뷰로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민간 관광교류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양국 민간교류의 감소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극복한 사례도 있어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민간교류 촉진을 위한 교류단을 상호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에 시모지 회장도 “한국의 여행업계가 오키나와를 찾아 준다면 언제든지 환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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