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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관광대표단 방한…양국 관광협력 MOU도 체결스페인 관광청은 지난 22일 한국 여행업체 대표를 초청, 스페인 관광 대표단 방한기념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스페인 관광부는 양국 정상회담과 함께 진행된 관광산업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체결한 MOU는 ‘2020~2021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을 골자로 하며, 향후 양국 정부는 관광 분야에 정부 간 대화 경로를 구축해 양국 관광교류 사업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공동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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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동절기 효자지역은 ‘동남아’베트남, 꾸준히 ‘모객 1위 지역’ 자리매김 호주·뉴질랜드·중남미 등 장거리 ‘청신호’ 지난 3분기까지 이어져온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사들이 겨울 모객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성수기 시즌인 만큼 이제는 반등 곡선을 찍을 시점이라는 분석과 함께 더 공격적으로 모객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주요 여행사의 동계 시즌 효자 지역을 분석한 결과, 일본과 홍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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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일본 노선 전면 중단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일본 항공노선이 전면 중단됐다. 주4회 운항하던 제주항공의 무안~나리타 구간은 26일 이후, 주4회 운항하던 무안~오사카 구간은 26일 이후로 예약할 수 없다. 두 노선은 상반기 주7회 운항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하반기 들어 주 4차례로 운항 횟수를 줄였고 동절기를 앞두고 결국 운항중단을 결정했다. 일본 노선의 잇따른 운항 중단 이유는 한-일 무역 갈등으로 인한 탑승객 감소다. 일본 경제보복 시작 전인 올해 상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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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외화 환전서비스’ 론칭모두투어가 여행기업 최초로 외화 환전서비스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우대하며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환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외화 환전 서비스는 출국 하루 전까지 환전 신청이 가능하며 신한은행과 제휴해 공항을 포함한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달러, 엔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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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직항 생겨요오는 11월말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으로 직항편이 개설된다. 현재 운항허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인천과 타지키스탄 수도인 두샨베로 가는 노선을 타지키스탄 제 1의 항공인 소몬항공이 주1회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타지키스탄은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파미르 고원’이 자리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나라다. 타지키스탄은 동쪽으로 중국, 북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북동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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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시장의 새변수’ 카카오택시기존 업체 ‘가격경쟁력·옵션투어 장점있다’ 여유 ··· ‘여행업계의 안일한 태도 문제’ 여론 이달부터 베트남과 일본에서도 카카오택시(이하 카카오T) 서비스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단품상품을 판매하는 현지여행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당장 카카오가 해외시장으로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입점해 있는 업체와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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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탑승률 92.5%… 공급좌석 더욱 늘어난다지난 16~22일 인천→치앙마이의 평균 탑승률은 92.5%였다. 현재 치앙마이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으로 두 항공사 모두 비수기 시즌임에도 각각 94%, 91%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치앙마이 하늘길은 앞으로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기존 주7회 운항하던 치앙마이 노선을 주11회로 증편하며, 티웨이항공은 11월22일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새롭게 운항한다. 한편, 치앙마이의 12~2월 사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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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 신·편입생 모집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이 2020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Δ관광사업경영 Δ여가관광마케팅·리조트개발 Δ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 Δ외식산업경영 Δ여행·항공·크루즈경영 Δ식공간연출 등 총 6개 분야 전공의 석사 및 학사 과정으로 신입학 전형 기준 모집인원은 각각 47명과 23명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자 혹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된 자로, 2020년 2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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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20년만에 활기 되찾나호주·뉴질랜드, 주 평균 공급석 약 4000석 증가 동절기 신규좌석만 주 평균 2100석 넘어 12개 여행사 신상품 개발 참여 공급석이 대거 늘어나는 대양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젯스타항공, 에어뉴질랜드, 아시아나항공 등의 정규편 및 전세기편 운항으로 올 겨울 호주, 뉴질랜드에 새롭게 창출되는 좌석만 주 평균 2100석이 넘는다. 대한항공이 기존 운항하던 오클랜드와 브리즈번 노선의 증편까지 감안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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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김포공항 지역 대상 ‘자율 안전진단’ 실시티웨이항공이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업 안전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자율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티웨이항공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김포공항 지역 대상으로 자율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작업 현장, 창고, 위험 기구, 장비 및 자재들이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판단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한 개선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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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베트남(다낭, 호이안, 바나힐) 4/5일’ 9700콜 달성10월15~20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인터파크투어의 베트남(다낭, 호이안, 바나힐) 4/5일 상품이 97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횟수는 53회, 전체 콜 수는 17만2314건, 평균 콜 수는 3379건으로 집계됐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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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회사는 어떠한가요?”지속적인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여행업계에 또다시 제3자 카드 피해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현금회전이 쉽지 않고 돌려막기식 회사운영이 만연해 있다 보니 제3자 카드 유혹에 쉽게 빠져드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제3자 카드의 가장 기본적인 사기사례는 다음과 같다. 소규모 여행사를 운영하는 모씨는 주변 지인들에게 카드를 빌린다. 고객들에게는 현금을 받았고, BSP 여행사에는 빌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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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良心)에 털이 난 자, 누구인가?류동근 편집국장의 REVIEW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을 우리들은 ‘양심(良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기본적인 도리이자, 더불어 사는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양심이다. 양심이라는 말 자체는 긍정적이고 좋은 뜻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 양심은 ‘양심이 없다’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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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매력’ 스페인… 소도시 홍보 확대이사벨 관광장관을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한-스페인 정상회담과 함께 진행된 양국의 관광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사벨은 한껏 고무돼 있는 듯 보였다. 그를 만난 건 정상회담 및 MOU 체결 하루 전으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언급은 아꼈지만 향후 양국의 관광 및 문화, 산업 교류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부 차원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07년 이후 꽤 오랜만이다. 2018년 관광담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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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이투어, ‘선셋 사파리’ 찾으세요오는 12월이면 호주 골드코스트 하늘길이 열린다. 골드코스트 주변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골드코스트로 입국하면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전보다 향상돼 퀸즈랜드주에 있는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투어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퀸즈랜드주에서 데이투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선셋 사파리(Austrailian Sunset Safaris)의 롤랜드 후앙 마케팅 매니저가 첫 한국 세일즈 콜을 위해 방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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