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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직항 생긴다내년 2월 인천에서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로 가는 직항 노선이 생긴다. 직항 노선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해당 노선을 운항하게 되는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제1국적항공사인 소몬항공은 주식회사 티제이케이알을 한국 총판매대리점(GSA)으로 선정하고 사이드 브로흔을 소몬항공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현재 소몬항공은 국토부의 운송 사업허가를 받고 오는 12월 중에 운항허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내년 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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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기종도 고려 대상’혹시, 내가 탔던 비행기도… ‘커져가는 불안’ B737 결함 잇따라… ‘소비자 불안 해소위해 기종 정보 제공’ 여론 대두 지난해 B737 맥스 기종 결함에 이어 B737NG 결함 문제가 대두되면서 여행객들이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항공사나 가격뿐만 아니라 항공 기종도 필수 확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제 항공기종을 골라서 비행기를 타자는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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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카운터 수수료 ‘논란’제주항공이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급 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제주공항은 지난 1일부터 국내선 카운터에서(광주, 무안공항 제외) 탑승권을 발급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1인당 3000원의 탑승권 발급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주항공은 카운터 수수료 부과대상을 ‘키오스크 이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탑승권 발권을 희망하는 고객’으로 명시했다. 제주항공의 이러한 서비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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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해봅시다’ 11월은 ‘업무협약의 달’미국관광청 등 스폰서십 체결 활발한 제휴 ‘봇물’ 여행업계 내 기업 간 업무 협약이 활발하다.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체와 개인 또는 단체와 단체 사이에 체결하는 업무 협약은 양사의 경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기도 한다. 최근 업계에서 진행된 협약체결 소식을 살펴보자. 중국 쭌이시 서울관협 업무협약 중화인민공화국 쭌이시(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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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원구간 세일’ 포커스‘공급석 증가’도 요인… 호주·발리 등 인기 외국 항공사들의 이원구간 세일 집중현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쟁력 있는 항공 스케줄과 운임, 짧고 편리한 환승을 무기로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이원구간을 이용해 호주와 발리를 찾는 레저수요가 급증하면서 각 항공사들이 해당 노선 판매에 적극적이다. 특히 지난 6월에 시작된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 반대 시위와 진압이 점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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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항공 ‘인천~골드코스트 노선’ 국토부 인가 받아국토부가 지난 1일 호주 최대 LCC인 젯스타항공(JQ)의 인천~골드코스트 노선 운항 일정을 인가했고 지난 6일 요금파일링도 허가했다.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은 다음달인 12월8일부터 B787-8 드림라이너로 주3회(수, 금, 일)운항한다. 출국편(JQ50)은 12월8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오후 10시15분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8시30분에 골드코스트국제공항(OOL)에 도착한다. 귀국편(JQ49)은 오전 11시35분에 골드코스트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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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랫폼 개발 기업’ 폴라리움여행 플랫폼 개발 기업 ㈜폴라리움이 IATA가 인증하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Capable 분야 최상위 버전인 ‘NDC Aggregator Level 4’를 획득했다. 폴라리움은 해당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IT Provider이며, 전 세계 통틀어 13번째다. ㈜폴라리움은 2018년 8월, IATA로부터 세계에서 7번째로 ‘NDC IT Provider Level 4인증’을 받고, 2019년 상반기부터 투어비스에 LH(독일항공)와 BA(영국항공) 등 유럽 항공사부터 NDC 표준을 적용해 항공권 예약/발권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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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탑승률분석지난 10월28일 첫 운항을 시작한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리스본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7%로 순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리스본 노선을 내년 3월25일까지 주2회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며, 이번 직항 노선에 A350을 투입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이집트 카이로와 호주 멜버른에도 직항 부정기편을 추가 운항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정기편 편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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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투어, 3분기도 영업 손실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지난 1일 공시한 3분기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하나투어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7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69억 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한 약 1831억 원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억 원이 감소했으며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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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베트남(다낭, 호이안, 후에) 5일’ 6292콜 달성10월28일~11월3일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롯데관광의 베트남(다낭, 호이안, 후에) 5일 상품이 6292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 한편, 해당 기간의 홈쇼핑 방영횟수는 52회, 전체 콜 수는 15만3145건, 평균 콜 수는 2945건으로 집계됐다. <이주원 기자> kori@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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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한 행사를 넘어바쁜 연말이다. 각국의 관광청들은 워크숍과 미디어데이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느라 여념이 없다. 행사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얼굴을 보며 인사를 나누고 정다운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현지 관계자들도 만나 현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전해 듣는다. 특히, 이제는 여행 좀 다녀본 한국인들을 더욱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 각 관광청들은 새로운 목적지를 홍보하는 데 열을 올린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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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어디까지 가봤니?한국관광공사는 가을·겨울 기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6주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2017~2021년) 사업으로, 테마별 총 10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번 스탬프투어 행사는 10개 권역의 총 80개 관광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먼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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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뛰고, 줍고’ 친환경 관광 캠페인 ‘청계줍깅’ 개최서울관광재단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서울의 대표 관광지 청계천에서 서울 명소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청계줍깅’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친환경 관광 캠페인은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시민과 함께 생활 속 관광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 아래, 운동(걷기, 달리기), 환경(줍기)에 관광(청계천)을 접목하여 본 행사를 기획했다. 본 ‘청계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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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처리 가이드’ 배포KATA · 행안부 · 인터넷진흥원 공동 제작 실제 여행업무 반영 · 조치방법 등 상세 설명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행정안전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개인정보 처리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는 실제 여행업무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여행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행종사자가 처리해야 하는 조치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KATA는 2017년 2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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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등 관광 민간단체 정기총회 시즌 도래관광민간단체들의 정기총회 시즌이 도래했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중앙회 4층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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