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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시장, 달라진다>> 루프트한자 등 ‘GPS에서 API’로 부킹시스템 변경 >> ‘간단한 계약·디포짓 & 부킹피 면제’ 큰 장점 >> 세부퍼시픽, 140개 여행사에 API시스템 보급 글로벌 항공사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GDS를 이용하지 않고 여행사와 직접 발권하는 이른바 ‘GDS Bypass’ 정책에 조금씩 눈길을 돌리면서 전 세계 항공·여행시장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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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All’ 홍콩트래블마트 성료홍콩관광유치단과 국내 관광업계가 한 자리에 모인 대규모 관광교역전이 지난 1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2017 홍콩 트래블마트’에서는 40여 곳의 현지 주요 관광업체가 국내 여행시장과 최신 홍콩 관광정보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홍콩 관광유치단은 어트랙션, 랜드 및 호텔 주요 업체로 구성됐다. 한편, 홍콩관광청은 올해 신규 브랜드 ‘최고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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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이코노미 스마티움’에 EMD발행 ‘10% 커미션’아시아나항공(OZ)이 신 기재인 A350에 ‘이코노미 스마티움(Economy Smartium)’ 좌석을 도입, EMD 발권에 10% 커미션을 제공한다.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은 것이 특징이다. A350 항공기에만 독점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우선 탑승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장거리 노선 이용 승객 한정) 등 부가 혜택이 제공된다. A350 기내 10~14열 36석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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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수하물 분실’ 사전설명·대처법 시급최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 항공 위탁 수하물 분실 사고관련 고객 컴플레인으로 인해 여행사 직원들의 고충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사전설명으로 항공 위탁 수하물 분실 대처법을 고지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항공 위탁 분실 대처법과 관련해서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정작 관계자들의 지적은 가장 확실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여행사’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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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홍보, 미흡한 투자지난 달 본지가 조사한 ‘2016년 여행사별 광고비 규모’에 따르면, 여행사들의 브랜드 홍보 투자는 판촉 광고 대비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10개 주요 패키지사는 홈쇼핑 시장에 2500억 원 가까이 쏟아 붓는 반면 TV·라디오·신문·온라인배너 등에 들이는 브랜드 홍보비는 홈쇼핑 시장의 1할에 불과하다. 가장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업체는 참좋은여행과 노랑풍선이다. 양사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투자로 TV·라디오에만 참좋은여행 26억 원, 노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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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23주년’에어캐나다(AC)가 지난 5월17일 한국 취항 23주년을 맞이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994년 인천~밴쿠버 노선 취항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 6월에는 인천~토론토 노선에 주 7회로 취항해, 캐나다로 향하는 인천 발 항공편을 매일 2회 운용 중이다. 지난 2015년 3월부터는 인천~밴쿠버 노선에 B787 드림라이너를 투입, 북미 노선 최초의 드림라이너 운용을 시작했다. 현재 에어캐나다의 인천 발 두 직항도 드림라이너로 운용되고 있다. 한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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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논란’숙박공유 서비스로 매섭게 성장 중인 ‘에어비앤비’에서 지속적으로 호스트와 게스트 간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나 게스트보다 호스트에 유리한 약관이라는 지적도 꼬리표처럼 제기되고 있어 문제다. 창업 11년 만에 6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숙박 공유 업체가 된 에어비앤비의 성공 비결은 ‘공유경제’다. 숙박업체를 보유하지 않고도 ‘공유경제’라는 가치창출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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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KOTFA 지원 사격참좋은여행이 오는 내달 1일 열리는 2017년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7, 이하 코트파)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코트파는 인·아웃바운드 및 국내관광시장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전이나 그간 여행사들의 독립적인 박람회 공세에 밀려 입지가 다소 위축된 형국이다. 지난해에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개최기간이 맞물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형여행사들의 박람회 홍수 속에 고전 중인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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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다낭 매일 운항이스타항공이 오는 6월14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주 7회 운항하는 인천~다낭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9시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592)은 현지시각 오후 10시30분에 다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성수기 기간에는 추가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오는 6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왕복 1편(ZE593, ZE594),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왕복 1편(ZE595, ZE596)을 추가 운항해, 성수기인 7~8월에는 매일 3회(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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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NEWS] 비상구좌석 지정 예매터키항공이 지난 1일부터 비상구 좌석을 지정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인천~이스탄불 구간에 새롭게 도입했다. 비상구 좌석 사전 예매를 위한 추가 요금은 노선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현재 인천~이스탄불 구간의 경우 편도 기준으로 미화 79달러를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해당 서비스는 B737-800 항공기종에 한해 제공된다. 문의: 1800-8490/selsales@t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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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NEWS] ‘중동·코파’와 공동운항터키항공이 중동항공, 코파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정 체결로 2017년에도 전 대륙에 걸친 적극적인 노선 확장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4일 터키항공은 중동항공(Middle East Airlines)과 공동운항 협정을 맺었다. 또 지난 4월28일, 터키항공은 파나마의 코파항공과도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중남미 대륙과 카리브해 지역의 74개 도시들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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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팔라완 신터미널서 비행 시작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팔라완에 위치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의 신(新) 터미널에서 지난 4일부터 비행을 시작했다. 새롭게 확장된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은 넓어진 활주로와 다양한 기반시설로 항공사들이 더 큰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터미널 건물은 10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부 퍼시픽은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가장 많은 비행편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로, 필리핀 내 주요 거점인 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지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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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NEWS]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선불카드 프로모션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신세계면세점이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7월19일까지며 해당 기간에 가루다인도네시아 탑승권을 인천공항 면세구역 28번과 29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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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NEWS] 노랑풍선 새 TV광고 캠페인노랑풍선이 새로운 TV 광고캠페인을 온에어 한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별 기획전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노랑풍선이 여행을 추천해주는 콘셉트로 ‘여유있는 패키지’, ‘자유시간이 있는 패키지’,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 등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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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NEWS] 모두투어 ‘전문직 근로자’ 채용모두투어가 전문직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상시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로는 여행상담, 예약관리, 항공발권, 항공상담, 공항센딩 등 5개 직무로,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기 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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