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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PAA, 란메이항공과 GSA 체결퍼시픽에어에이전시그룹(PAA·회장 박종필)이 캄보디아 국적항공사인 란메이항공(LQ, Lanmei Airlines)과 지난 9월 GSA계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화·동남아시장에서는 대만국적의 중화항공에 이어 두 번째 체결이다. PAA는 이번 란메이항공 한국GSA 체결로 한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게 됐다. 또한 인천∼프놈펜 노선 직항운항에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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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항공사 VS 여행사 ‘법정논쟁’ 조짐여행사들이 항공사를 대신해 항공권 판매대행을 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불공정거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항공사가 여행사에 지급하던 판매대행수수료를 일방적으로 폐지한 것은 공정거래법상 지위남용에 해당하며, 대리점법 위반과 약관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8일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한 ‘항공권유통체계 개선 공청회’에서 국내 법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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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사 23% 행정처분 경험전국 여행사 중 23%가량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문화제육관광부로부터 제공받은 ‘관광진흥법 위반 전국 여행사 행정처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총 4790개의 여행사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처분 유형을 살펴보면 영업보증보험 미가입 업체가 2237곳으로 가장 많았다. 영업보증보험은 여행알선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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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워크숍 프랑스’ 서울·부산 행사 마쳐프랑스관광청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워크숍 프랑스 2017(Workshop France2017/이하 워크숍)’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크숍은 프랑스 현지 지역 및 업체담당자들과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밀도 있는 상담을 통해 최신 현지 동향을 교류하고 프랑스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도빌(Deauville)과 라 메르풀라르(La M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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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CC, ‘상장 준비’ 잇따라국내 저비용항공사가 경쟁적으로 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는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이다.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상장한 제주항공에 이어 이들 항공사까지 상장되면 항공업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진에어는 지난 4월 미래에셋대우를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내 상장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현재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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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입국심사 비상보안지침, 필요한가앞으로 미국 및 미국령 입국이 더욱 까다롭고 번거로워질 전망이다. 오는 26일부터 모든 미국행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미국 방문 목적 및 현지 체류 주소 등 보안 질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출국 수속시간이 더욱 더뎌질 예정이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지난 6월 미국을 취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를 상대로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인 ‘비상보안지침’을 요청했다. 이는 테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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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투어, 고객정보 45만건 유출국내 최대 여행업체인 하나투어가 해킹을 당해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 유출 고객 수는 45만 명으로 2004년 10월부터 2007 8월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여행사를 이용한 고객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에 유출된 고객 정보는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자택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이다. 하나투어는 유출 사실이 드러난 지난 17일, 해킹으로 인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된 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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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오는 11월 개장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을 이용하는 해외여행객들은 스마트 폰으로 휴대품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이 지난 1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휴대품 전자신고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9년부터 이 제도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확대하고 단체 여행자는 휴대품을 일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마다 입수하던 해외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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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태 지역 여행자 76% 음식, 여행지 선택 좌우최근 전 세계적으로 여행과 음식이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여행의 목적에 음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아·태 지역 여행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현지 음식이 여행지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이중 한국인 응답자 58%가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특히 젊은층(18~24세)이 새로운 음식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59% △일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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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투어, 추석모객 역대 최대… ‘7만6000명’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추석연휴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인원은 총 206만 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해 추석연휴보다 16.5% 늘어난 18만7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여행사들의 추석연휴 기간 실제 해외패키지 여행상품 모객인원을 분석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10월9일까지의 하나투어 해외패키지 여행상품 모객인원을 분석한 결과 총 7만6000여 명이 해외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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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화항공, “2018 요금 설명회” 개최중화항공 2018 요금 설명회가 18일 알로프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동계운항스케줄 △CI-AE 운임 △신규취항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타이페이~런던, 시드니 노선 데일리 증편,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운영, A350 항공기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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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성·비수기 ‘무의미’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여행객이 구매한 왕복 항공권 내역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최대 성수기였던 8월 항공권 구매량이 비수기인 3월에 비해 2.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수치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지난해 한국인에게 가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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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광공사 NEWS산·관·학 대표 간담회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산업 활성화와 현 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수행방안 모색을 위한 산·관·학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 김정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응수 한국MICE협회 회장, 최광일 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등 관광 관련 7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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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시장 가능성 높아…‘신중하지만 긍정적’한국과 뉴질랜드 지속적 교류 필요 환태평양 네트워크까지 고려하고파 에어뉴질랜드가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한국~뉴질랜드를 넘어 환태평양 네트워크의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에어뉴질랜드의 페리에 지사장. 그에게 한국지사의 설립 취지, 한국시장의 전망, 나아가 두 나라의 교류와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홍민영 기자> mybb10@gtn.co.kr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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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N 광장] 남녀노소 불문한 Hot 관광지, PIC 괌김지은괌PIC 한국담당 매니저 Jieun.Kim@picguam.com 하늘아래 아이들을 위한 유일한 천국, PIC. 이곳과 정 든 지도 벌써 7년.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인턴십 6개월만 계획하고 온 괌 생활이었는데 PIC와 사랑에 빠져 정직원으로 1년 더 근무하고,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 PHR Korea에서 근무했었습니다. PIC와 저는 뗄 수 없는 운명이었는지 다시 PIC괌으로 발령받아 2017년 현재 PR & Marketing 한국담당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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