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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년 이상’ 겨우 5%대국내 상장 여행사, 근속연수 분석해봤더니? 평균 근속년수 6.8년… 모두투어가 평균치는 가장 높아대한항공은 평균 15년 근속… 항공업계 대비 현저히 낮아 국내 상장 여행사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6.8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여행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모두투어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7.3년, 레드캡투어 6.8년, 하나투어 6.75년, 세중 6년, 롯데관광개발 5.9년, 참좋은여행 4.1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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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진관광 코카서스 전세기, 5월 단 3회 운항한진관광이 국내 최초, 업계 최초로 조지아·아르메니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이번 전세기는 오는 5월17일, 24일, 31일 총 3회 운항된다. 코카서스는 러시아 남부 및 카스피 해와 흑해 사이에 있는 산맥과 그 지역을 부르는 명칭이다. 터키, 이란, 러시아 등과 접해 있는 코카서스에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가 속해 있다. 자연과 역사, 신화가 공존한다는 이곳은 과거 러시아 황제들의 휴양지로 손꼽히던 곳이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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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연&예술 조화이룬 오버외스터라이히 오스트리아로 오세요지난 26일, 종로구 두가헌에서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관광청에서 미디어 만찬을 열고 관광산업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트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연방주인 오버외스터라이히는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도나우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할슈타트를 포함해, 산과 호수로 유명한 잘츠카머구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하이킹하기 좋은 산들이 많아 뛰어난 산악경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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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권 영향력 순위’ 1위는 한국한국 여권이 비자 면제 점수 162 점을 기록해 처음으로 ‘여권 영향력 순위(The Passport Index)’에서 1위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거듭났다. 싱가포르 여권 또한 한국 여권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여권 영향력 순위는 전통적으로 유럽 국가들의 여권, 그 중 독일 여권이 최선두에서 상위권 순위를 잠식했지만 지난해 후반부터는 아시아 국가 여권들이 급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을 지닌 최초의 아시아 국가로 기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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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월은 7% 커미션 드려요에어캐나다가 3월 한 달간 한국출발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권 발권에 대해 7% 커미션 프로모션(비.프.칠.컴)을 진행한다. 발권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며 출발일자는 2018년 5월31일까지다. 에어캐나다는 2015년 국내에서 태평양을 건너는 노선으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했다. 2016년부터 하루 두 편, 인천~밴쿠버와 인천~토론토 노선을 매일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마사지 기능을 갖춘 180도 평면 침대형이며 스크린 또한 북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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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온라인 여행 기술 포럼 WIT서울, 4월3일 개최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업계 기술·마케팅 공유 포럼인 WIT(Web in Travel)가 주최하는 ‘WIT SEOUL 2018’이 오는 4월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용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Better Travel’이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기업인 익스피디아와 아고다를 비롯해 세계적인 호텔 그룹 아코르와 네팔의 KGH 호텔그룹, 우리나라 대표 여행 스타트업 플레이윙즈와 싱가포르의 비마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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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준성수기, 3월 모객상황 ‘순풍’통상적으로 3월 비수기 시즌에 쏟아져 나왔던 AD상품이 올 3월에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전후로 저조했던 모객이 이달에 대거 몰리면서 해외 여행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AD상품은 원가 이하로 제공되는 임직원 가격으로 항공사 및 여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나온 여행상품이다. AD상품의 혜택은 해당 여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주어지며 대리점, 직원 가족 및 지인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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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랑풍선, ‘방콕+파타야 4/5일’ 6200콜 달성2월4주차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가장 높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노랑풍선의 ‘방콕+파타야 4/5일’ 상품으로 총 6200콜을 달성했다. 반면 최저 콜 수 상품은 한진관광의 ‘스페인 일주 8일~10일’ 상품으로 총 1000콜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2월4주차 홈쇼핑 방영횟수는 36회, 전체 콜수는 11만2751건, 평균 콜 수는 3132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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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 LCC, CX의 우세지난해 한국인이 제일 많이 방문한 나라는 홍콩으로 350만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세이패시픽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다양한 LCC가 취항 중이며 하루에 30편 정도가 운항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의 홍콩 노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LCC가 90%대의 높은 탑승률을 자랑했다. FSC인 캐세이패시픽의 탑승률도 눈여겨 볼만하다. 인천~홍콩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항공사 중 이스타항공의 탑승률은 98.7%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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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기산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사장프린스 리조트 하와이(Prince Resorts Hawaii)가 전체 호텔의 재무와 경영관리를 총괄했던 조기산 부사장<사진>을 오는 4월1일자로 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서 처음으로 한국 국적 출신 사장으로 임명된 조기산 신임 사장은 세계 최대의 회계·컨설팅 그룹인 딜로이트의 서울 지사와 호놀룰루 지사를 거친 15년 이상의 회계 경력을 토대로 지난 8년간 프린스리조트 하와이 그룹에서 재무 및 경영관리를 총괄했다. 한편, 돈 타카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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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윈에어, 영업부서 재정비단체항공권 B2B 전문 플랫폼인 올윈에어가 홈페이지 개편과 사무실 이전을 마치며 2018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을 높이기 위해 영업부서를 재정비했다. 올윈에어 영업부서는 항공사와 여행사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창구를 넓히고 주력 서비스인 단체항공권 매칭서비스 홍보와 이용률 증대 위한 전략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여행사와 항공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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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하우스, 홍보 ‘톡톡’지난달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국제적인 행사의 유치라는 큰 의의도 있지만, 여행업계에서는 해외에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또 한국을 찾은 나라들이 자국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관광청과 대행업체에서는 올림픽 내셔널 하우스를 통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내셔널하우스란 올림픽 참가국들이 자국의 홍보와 선수단을 위해 설치한 홍보관으로 이번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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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月 하나투어 13.8%↑ 모두투어 9.9%↓?지난달 하나투어의 해외여행수요(항공권 판매 미포함)는 37만2000여 명으로 지난해 2월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48.4%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동남아 34.2%, 중국 8.2%, 유럽 3.9%, 남태평양 3.7%, 미주 1.7%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여행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일본(45.8%)이었다. 일본은 최근 엔화의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시코쿠, 주코쿠 등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여행지까지 여행수요가 고르게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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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인 7색’ 비투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선정남성그룹 ‘비투비(BTOB)’가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선정돼 지난달 2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비투비(BTOB/Born To Beat)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사장대행 은 “우리 한국관광공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인 비투비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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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타이베이서 2박3일간 골프행사로 친목도모PAG(회장 박종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PAG 단합 나들이 대만 타이페이 골프행사’를 진행했다. 30여 명의 PAG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단합대회는 골프와 함께 회원간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박종필 회장은 “여행업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PAG가 올해도 회원확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역사에 걸맞는 모임으로 발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월 골프모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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