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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사 항공 수수료 돌려받는다항공사 대상 승소… ‘수수료 지급’ 판결 제로컴 여행업계 수익률에 ‘물꼬’ 아르헨티나 여행사협회가 라탐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항공 수수료 지급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스라엘, 인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같은 업적은 국내 여행사들에게 ‘잃어버린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항공 수수료에 관한 해외 사례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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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사 올해 1395명 고용 계획 있어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해외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이하 아웃바운드) 상위 20개사의 고용현황 및 계획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상위 업체 20곳에서는 총 1653명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는 1395명을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웃바운드 여행사는 약 1만2000개가 성업 중이며 현재 이 업체에서 프리랜서로 근무하는 국외여행인솔자까지 포함할 경우 고용인원은 4000여 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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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행사 갑질도 만만치 않다직원에게 재떨이 던지고 욕설하는 대표 술자리에 ‘여직원 참석’ 종용하는 간부 ‘지위 이용’ 성폭력 등 체질개선 급선무 지난 3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 대행사와 회의를 진행하던 중 대행사 직원들에게 음료를 뿌려 이른바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비롯한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 행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그간 여행업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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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핀에어, 6월부터 ‘GSA’ 아닌 ‘지사체제’오는 6월부터 핀에어가 GSA 체제가 아닌 지사 형태로 운영을 하게 된다. 직원은 총 11명으로 새로운 사무실은 무교동 서울파이낸스센터 7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환 핀에어 지사장은 “지난 10년간 혼자만 핀에어 소속이었고 그 외에 나머지 한국직원들은 GSA 소속이었다. 충성도와 생산성의 강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향후 핀에어 한국사무소는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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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RT, ‘미주·대양주 상품’ 고공행진미주와 대양주를 비롯한 장거리 지역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KRT의 5월 해외여행 송출 통계에 따르면, 미주·대양주 송출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0.9%, 4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검다리 연휴로 황금연휴를 맞았던 지난해 5월은 여행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 때문에 올해 5월 대부분 지역이 하락세를 띠거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호주·뉴질랜드, 미주 지역이 성장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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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어부산, ‘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개최에어부산이 지난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의 5차 개봉식을 가졌다. 에어부산 본사 캐빈동에서 진행된 개봉식에는 강대희 에어부산 안전본부장,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및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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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즐거움 가득한 홍콩에 오세요”홍콩디즈니랜드가 오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디즈니랜드의 최신 엔터테인먼트 및 어트랙션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디즈니랜드가 5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모아나: 홈 커밍 셀러브레이션(Moana: Homecoming Celebration)’ 공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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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주관광청 8월3일 철수..달라진 ‘장거리’ 인기 판도오랜 기간 장거리 노선을 대표하던 호주가 큰 변화에 직면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달 초 있었던 호주정부관광청의 철수 통보다.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는 오는 8월3일부로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관련 업무는 대행사 체제로 변경되며 7월까지 새로운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정부관광청 대변인은 “매년 호주정부관광청은 전 세계 주요시장의 성과를 꼼꼼히 분석해왔으며 호주관광산업에 더 나은 영향을 미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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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월 내국인 해외나들이, 155만 명 육박지난 2일 KATA에서 발표한 ‘여행사 국제관광객 유치·송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에서 송출한 내국인 관광객이 총 154만971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월보다 4.0%, 지난 1월 대비 19.6%가 감소한 수치다. 상품 속성별로는 패키지 상품 중 일반 패키지가 78만5308명(50.7%), 인센티브 3만2458명(2.1%), 비즈니스 2만2735명(1.5%), 교육여행은 46명(0.0%)이며 단품상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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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랑풍선, ‘세부 4/5일’ 5200콜 달성5월1주차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가장 높은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노랑풍선의 ‘세부 4/5일’ 상품으로 총 5200콜을 달성했다. 반면 최저 콜 수 상품은 레드캡투어·한진관광의 ‘시칠리아+이탈리아 10일’상품과 온라인투어·레드캡투어의 ‘요나고 3일’ 상품으로 총 600콜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5월 1주차 홈쇼핑 방영횟수는 25회, 전체 콜 수는 5만6877건, 평균 콜 수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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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간 탑승률 분석> 5월 첫째 주, 마카오 호조세지난 1일에서 7일까지 인천에서 마카오로 운항하는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네 곳의 항공사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국적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마카오로 운항을 하며 각각 91.5%, 85.3%, 88.7%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유일한 외국국적항공사인 에어마카오도 88.1%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높은 탑승률은 5월의 연휴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어린이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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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분기 여행 지급, 사상 최대치올해 1분기 여행 지급(한국인이 해외에서 지출한 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2018년 1∼3월) 여행 지급은 85억 달러로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11억2000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3분기 80억7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4분기 82억1000만 달러까지 상승세를 이어오던 여행 지급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금액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 여행 지급은 32억4000만 달러로 월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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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엣젯항공, 1분기 6000억 매출…지난해보다 3배 늘었다비엣젯항공이 올 1분기 동안 총 12조5600억 동(약 5955억 원)의 순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세전 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254% 증가한 1조 4800억 동(약 7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엣젯항공의 1분기 세후 이익은 1조3660억 동(약 648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63%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주식시장 내 최고 수준인 3026동(약 1435원)을 기록했다. 수송실적은 6조350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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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C-페스티벌 2018, 143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일으켜한국무역협회와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8’이 5일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6일 폐막했다.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 155만 명이 찾았으며, 약 143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C-페스티벌 2018’은 무역센터의 민관 16개사가 협약한 마이스 클러스터가 무역센터를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육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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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남아 MICE 로드쇼 개최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싱가포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MICE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두 개 지역에서 집중 홍보 활동을 통해 인센티브 및 기업회의 시장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로드쇼 이후 말레이시아 ‘하이오(Hai-O)’ 그룹의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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