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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티오피아항공, e-visa 서비스 확장에티오피아가 이번 달부터 온라인 비자 발급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이번 서비스는 제한된 수의 국가 여행객에만 해당됐지만 이번 달부터는 에티오피아를 여행하는 모든 나라 여행객으로 e-visa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로써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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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OSTA, ‘투어웨이’로 발권업무 이관1000개의 ATR여행사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여행사협회(KOSTA?회장 이운재)가 롯데제이티비에 이어 이번 달부터 투어웨이를 발권대행업체에 추가했다. 지난 2010년 11월에 회원사 35개사로 시작해 현재 1000개사로 구성된 KOSTA의 지난해 전체 회원사의 발권 물량은 3000만 원으로 발권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KOSTA와 손을 잡은 투어웨이는 더웨이코리아라는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항공권 발권 업체로 한 달에 대락 40~50억 원을 발권하며 해마다 BSP 실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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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에어필립, 호남권 새 하늘길 연다에어필립(대표이사 회장 엄일석)이 오는 30일 광주?김포노선에 첫 취항한다. 항공업계 최초로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탄생한 신생항공사인 에어필립은 매일 광주?김포노선을 각각 3회씩 운항하며, 주중 7만?13만 원, 주말 9만?13만 원대로 판매한다. 첫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취항 한 달간 동반자 무료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후에는 인천·김해·울산·흑산도·울릉도 등 국내선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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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황 장기화… ‘잠 못 이루는’ 지방여행사지방 여행사들의 앓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경기 불황에 이어 월드컵, 북미정상회담 등의 국제 이슈 등이 여행업계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경남 지역은 특히 더 심각하다. 본지 조사 결과 올 여름 여행사 판매액이 예년 대비 80% 선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패키지 시장은 60~70%까지 하락했다는 수치도 나오는 실정이다. 조선업 등 경남 지역 경제를 대표하는 산업이 좀처럼 회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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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노랑풍선 새로운 CI 개발노랑풍선이 2001년 창립 이후 유지해오던 노랑풍선 CI를 새롭게 변경한다. 이번 CI 변경은 17년 전 디자인에서 탈피해 트렌드에 맞는 이미지의 CI 제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오는 5일 중구 저동에 위치한 노랑풍선 본사에서 새롭게 변경된 노랑풍선 CI 선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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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ATA, 27일부터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 타이난시에서 제33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는 KATA와 TVA(타이완관광협회)가 매년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번갈아 개최하는 회의로 올해로 33회를 맞이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대만의 관광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한국-대만 인적교류 300만 시대의 기초를 다지자’라는 주제로 관광 브랜드 개발 전략, 재방문 관광객 유치 전략 및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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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을관광 성공사례 발표… 서울시,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서울시가 주최한 2018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양무승 한국여행협회(이하 KATA) 회장, 정하용 서울시 관광명예시장 등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관광부서 팀장급 공무원과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주요 국가별 인바운드 여행업체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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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티웨이항공, 상장 예비심사 통과티웨이항공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티웨이항공의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공모절차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5840억 원, 영업이익 47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2016년 대비 각각 53%, 27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국제선 승객 약 327만 명을 수송해 지난 2016년 대비 62% 성장하며 국내 LCC업계 3위로 올라섰다. 올해 1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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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월부터 주3회로 증편’… 로얄브루나이, 특가상품 출시로열브루나이항공(Royal Brunei Airlines)이 오는 8월21일부터 주3회 증편 운항을 실시하면서 증편 기념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브루나이는 도시 곳곳의 건물들이 황금으로 지어져 있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황금빛 낙원’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하고 맑은 공기,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브루나이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추구하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이번 증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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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럽 인솔자, 인력난 되풀이‘비수기 기준’ 인력배정… 프리랜서로 보완‘낮은 임금·열악한 처우’로 매년 악순환 반복 유럽패키지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유럽 인솔자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하지만 인솔자들의 경우 모객한 여행사에서 비용절감을 이유로 혼자 여행 온 고객과 같은 방을 쓰게 하는 등 처우개선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인솔자 경험 13년째인 프리랜서 A씨는 유럽인솔자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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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균 75.9%의 탑승률 기록인천에서 출발하는 파리 노선에 에어프랑스가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총 3개의 항공사에서 해당 노선을 운항하며 대형 국적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프랑스 국적기인 에어프랑스가 운항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파리 노선을 분석한 결과 에어프랑스가 84.1%의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나항공이 74.1%의 탑승률로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은 69.6%로 세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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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참좋은여행, ‘홍콩+마카오 4일’ 6000콜 달성6월3주차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참좋은여행의 ‘홍콩+마카오 4일’ 상품이 6000콜을 달성하며 가장 높은 콜 수를 기록했다. 반면 최저 콜 수 상품은 투어이천/자유투어 ‘규슈 3일’ 상품으로 총 800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 3주차 홈쇼핑 방영횟수는 31회, 전체 콜 수는 9만5441건, 평균 콜 수는 3079건으로 집계됐다. <김기령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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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싱가포르항공 후원… PAG 정기모임제233회 PAG(회장 박종필) 정기모임이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에서 진행됐다. 싱가포르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32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최종 우승은 임창희 ANA항공 사장, 메달리스트 상은 홍성원 웹투어 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후원사를 대표해 행사에 참석한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여행업계 최고 모임인 PAG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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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본 오사카 지진 여파 예약취소 ‘봇물’‘여진’ 공포 확산… ‘구마모토 재현’ 우려 지난 18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일본 현지는 물론 여행업계에도 큰 타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사, 여행사의 무더기 예약 취소 사태가 이어지면서 7월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업계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지난 18일 오전 7시58분 일본 오사카 북동쪽 15km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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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월까지 부진 이어지다 8월 회복될 듯”여름성수기가 성수기답지 않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예년 같으면 여름과 겨울성수기에 벌어 1년을 유지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었나 이제는 하루살이로 전락한 모습들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수익성도 크게 떨어져 버티는 것도 힘들어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수기가 목전에 왔지만 예년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아직 성수기 모객이 덜 되기는 했지만 대형여행사의 여름성수기 모객상황은 지난해의 절반수준을 웃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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