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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연이은 자연재해… ‘패키지 성장세’ 둔화올해는 여행사에게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지난해 패키지시장의 호황으로 여행업이 크게 성장했던 탓에 올해 패키지 성장에 기대치도 높았다. 하지만 오사카 지진, 하와이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로 인해 지난해 패키지 시장은 고공행진을 멈추고 하향곡선을 그렸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여행사들은 플랫폼 사업 강화, 테마 상품 기획 등 사업 다변화를 모색하면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에는 부정적인 사건보다 긍정적인 소식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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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PCI DSS인증’ 등 새 제도 봇물… 중소업체는 ‘고전’2018년 여행사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특히 하반기는 PCI DSS 인증, New Gen ISS 가입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중소여행사들의 잇따른 폐업 소식에 여행사, 현지 여행사 등은 바람 앞의 등불 마냥 불안해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행사들은 창립 10주년, 25주년을 맞이했다. 빅프라임투어, 여행마스터 등 새로운 홀세일여행사들이 등장해 여행업에 새바람을 몰고 왔는가 하면 NHN 엔터테인먼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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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 글로벌 OTA, 다양한 서비스 제공... 국내 여행시장 ‘흔들’2018년,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여행사(OTA)의 선진화된 서비스 공세는 국내 여행사 시장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온라인여행사가 쥐고 있는 국제 여행시장의 점유율은 무려 40%로 확인됐으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의 OTA는 연간 17%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OTA 시장 성장 속도보다 무려 3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 리서치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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