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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CX, 시애틀을 만나다캐세이패시픽의 8번째 미국 취항지캐세이패시픽항공을 타고 푸른 대자연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미국의 ‘에메랄드 시티’ 시애틀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과 미국 시애틀을 잇는 직항 노선을 신규 개설해 오는 2019년 3월31일부터 주 4회 정기 운항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신규 노선은 홍콩~시애틀을 잇는 유일한 직항 노선으로 캐세이패시픽은 미국 서부지역과의 연결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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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이바라키 노선 시작이 좋아이스타항공이 지난달 3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바라키 공항으로 가는 정기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을 투입해 매주 화·목·토 운항하게 되며 출발 편은 오후 2시 출발 오후 4시1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5시10분 출발해 오후 7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첫 출발 편은 만석을 기록했다. 이후 오후 5시 10분 인천으로 돌아오는 복귀 편 역시 92%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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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사 NEWS부산발 팔라완 행 지난달 26일 필리핀항공이 부산~팔라완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개시했다. 이 날 취항행사에서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조현용 본부장의 성공적인 취항을 기원하는 축사와 항공권 추첨 이벤트 및 워터캐논 축하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어서 당첨 승객 두 명과 필리핀항공 관계자와 승무원, 외부 관계자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며 팔라완 노선을 열었다. 이번 부산-팔라완 첫 편 탑승률은 191석(총 199석)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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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BX, 블라디보스토크 신규취항에어부산이 오는 5일부터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매주 화·금·일요일 주3회 운항하며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편도 총액 기준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8월5일부터 10월12일까지다.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현지시간 기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화·일요일 오후 1시50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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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무안서 타이베이… 제3의 허브 도약무안국제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선언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달 27일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추가로 신규 취항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7월 기준 무안국제공항의 5개 국제선 정기노선 가운데 4개 노선에 취항하며 무안공항 성장의 주도권을 쥐며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주5회(월·수·목·금·일) 운항하는 무안~타이베이 노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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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정시성으로 항공 운수권 배정 추진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지연율이 높은 항공사는 운수권 배분 및 슬롯 배정이 제한된다고 지난달 23일 발표했다. 운수권에는 노선 운항권, 슬롯에서는 운항시각 제한이 포함된다. 해당 제재는 국토부가 2년마다 대형·저비용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항공운송서비스 평가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항공서비스 평가에는 항공기가 제때 출발했느냐를 따지는 ‘정시성’ 항목이 포함돼 지각운항이 잦은 항공사는 점수가 낮아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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