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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올해의 항공사’ 두번째 수상일본항공(JAL)이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Center for Aviation(이하 CAPA)’의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항공사 2018(Airline of the Year 2018)’을 수상했다. 이는 2011년에 이어 2회째 수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항공사’는 과거 1년간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항공 업계 전체를 견인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항공사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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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OZ와 ‘부산~광저우’ 스케줄 결합중국남방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스케줄 결합 상품으로 부산~광저우 노선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스케줄 결합으로 부산~광저우 노선이 주2회에서 6회로 대폭 늘게 됐다. 중국남방항공은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결합 특가 상품을 내놓았으며, 왕복 총액은 27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해당 특가는 왕복구간 각각 중국남방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교차 탑승하는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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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첫 일본노선’, 하노이~오사카비엣젯항공이 지난 8일 하노이~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취항은 베트남과 일본을 잇는 첫 정기노선으로 최신 항공기 A321 NEO가 투입돼 주7회 일정이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지난달 23일부터 일본항공과(JAL)과 공동운항(코드쉐어) 티켓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호치민~오사카 노선을, 내년 1월에는 하노이~도쿄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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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내년 상반기 LCC 공식 출범에어아스타나가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저비용항공사(LCC)를 정식 출범한다. 항공사 이름은 플라이아리스탄(FlyArystan)이 될 예정으로 운항기종은 180석 모두 이코노미석이다. 플라이아리스탄은 에어아스타나 항공운임의 약 절반가량의 낮은 운임으로 카자흐스탄 국내선에 먼저 취항할 예정이며, 중반기부터는 지역노선과 국제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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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내년 5월 워싱턴~로마 취항알리탈리아항공이 2019년 5월2일부터 워싱턴~로마 노선에 취항한다. 로마-워싱턴 노선의 운항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1시30분이며, 돌아오는 편인 워싱턴-로마 노선은 오후 4시15분-오전 7시 월·목·금·토·일 주5회 운항한다. 한편, 알리탈리아항공은 지난달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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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SU, 이집트·러시아 팸투어모스크바를 경유해 카이로까지 최단 시간으로 갈 수 있는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6일까지 8박9일 간 이집트 팸투어를 진행했다. 하나투어,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롯데JTB, 타이드스퀘어, 웹투어, 밀라투어, 피에스타와 이집트 현지 랜드사인 고잉트래블 등 총 12개 업체가 참여해 이집트의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8박9일 동안 진행 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B777 항공기 비즈니스석과, 미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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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고객맞춤 서비스’ 강화…EY ‘현명한 선택’ 캠페인에티하드항공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현명한 선택(Choose Well)’을 론칭했다. 고객들의 니즈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위해 고객맞춤 서비스인 ‘현명한 선택’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기존 에티하드항공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옵션사항을 기내에서 구입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코노미클래스에서도 퍼스트클래스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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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국적 LCC, 이색서비스로 호평겨울 외투 보관·라운지 무료입장 가능 청소년·시니어 승객 대상 ‘이동 안내’ 제공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이 각기 항공사의 특성에 맞게 동계시즌 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뜻한 나라로 가는 고객들에게는 코트룸 서비스가 제격이다. 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 이동 중 착용한 겨울 외투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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