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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사 동향지난주 2월25일~3월2일까지의 LCC 주간 인기 노선을 알아본 결과, 금요일이었던 3.1절과 주말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난 이들이 증가하면서 항공실적도 덩달아 증가했다. 에어서울이 선정한 ‘이 주의 노선’은 베트남 다낭이었으며, 예약률은 거의 100%에 달하는 98%를 기록했다. 2박3일(금·토·일) 단기간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일본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티웨이항공의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노선 예약률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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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6~7월 출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이스타항공이 오는 7일까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간 출발 가능한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 오픈했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군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총 30개 노선에 대해 특가가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대표 노선들의 최저가는 △인천-미야자키 6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원 △인천-타이베이 8만8900원 △인천-홍콩 9만1900원 △인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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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에어서울 타고 벚꽃 여행 가자에어서울이 일본 취항지의 벚꽃 개화 정보와 함께 ‘벚꽃 특가’ 이벤트를 오늘(4일)까지 진행한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탑승기간은 2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4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5만9900원~ △삿포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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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북미정상회담 현장서 항공기 100대 구매계약 체결비엣젯항공은 지난달 27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주석궁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총 계약금액 180억달러(약 2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127억 달러(약 14조2100억원) 규모의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의 ’737 맥스’ 항공기 100대와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엔진 지원이 포함됐다. 이번 계약은 응웬 티 푸엉 타오(Nguyen Thi Phu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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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다음 단독 알짜노선은 어디?KE, 자그레브·마드리드 등 유럽 노선 OZ, 베니스·지방발 단독노선도 ‘두각’ 드러내 국토부는 지난해 1월 몽골과의 항공회담을 통해 몽골노선에 대한 운항노선 확대에 대한 입장을 밝혀 국적항공사들은 해당 운수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국토부는 아시아나항공이 최종적으로 운수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해 몽골노선은 대한항공 단독노선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됐다. 단독노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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