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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도 중국노선, 준비됐습니다이스타항공이 새로운 중국 노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노선 운영 준비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일 국토부의 운수권 배분에서 6개 노선 총 주 27회의 운수권을 확보했다. 추가로 확보한 노선은 인천~상하이(주7회)노선을 비롯해 제주~상하이(주7회), 인천~정저우(주4회), 부산~옌지(주3회), 청주~하얼빈(주3회), 청주~장가계(주3회) 노선이다. 먼저 이스타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상하이 노선과 정저우 노선을 확보했다. 인천~상하이 노선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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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스 발권 “누가 누가 많이 했나”토파스 발권 “누가 누가 많이 했나”지난 8일 비엣젯항공이 신규 취항 및 증편 운항 노선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토파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토파스 발권 프로모션은 지난 2월18일부터 4월14일까지 8주간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특정 노선 판매 우수 여행사, 행운상 외 전년 대비 최다 성장 우수 여행사를 추가적으로 선발해 기존 보다 더 많은 여행사들에게 상품의 기회가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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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항공, 차세대 이코노미석 도입아랍에미레이트의 국영항공사 에티하드 항공이 지난 4월28일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의 개최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코노미석 새단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협동체(narrow-bodyㆍ복도가 1개인 단일 통로 구조)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0, A321 항공기의 캐빈 업그레이드와 재단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오는 8월에 완료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에 무선으로 스트리밍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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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서부터 뉴칼레도니아를 경험뉴칼레도니아의 국적항공사 에어칼린이 지난 2일 두 대의 A330-NEO를 도입했다. 에어칼린 관계자는 “해당 기종은 뉴칼레도니아의 전통과 현대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용기’를 테마로 했으며, 라군에서 영감을 받은 파란 색상과, 생물다양성에서 영감을 얻은 오렌지 색상을 사용해 뉴칼레도니아의 섬과 태평양의 예술을 A330-NEO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객실 내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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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항 25주년… ‘변화하는 에어캐나다’에어캐나다가 오는 17일 한국 취항 25주년을 맞는다. 외항사가 한 나라에서 25년간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7일 서울 중구에서 만난 이영 에어캐나다 지사장은 에어캐나다의 지난 25년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화하는 에어캐나다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25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나. 과거 캐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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