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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모리셔스, 모리셔스~세이셸 신규취항에어모리셔스(MK)가 오는 7월부터 모리셔스~세이셸 노선을 운항한다. 주2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요일에 따라 오전, 오후 출·도착 일정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효율적인 일정관리가 가능 할 전망이다. 에어모리셔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모리셔스를 방문한 한국인관광객은 7300명으로 대부분의 이용객은 허니무너”라 밝히며 “이는 직항 노선이 없는 것을 감안해 봤을 때 높은 숫자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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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필, 파트너사 첫 모집합니다필리핀항공의 한국 총판대리점 직영여행사 ‘온필’이 B2B 파트너사를 처음으로 모집 공고한다. 온필㈜은 필리핀항공 한국 총판대리점 직영 여행사이자 필리핀 내 5대 여행사 중 하나로 락소트래블㈜과 함께 항공, 호텔, 에어텔 및 단체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현지를 핸들링하는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온필의 B2B 파트너사 모집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것이다. 중소형여행사 및 지방여행사들이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BSP 여행사들도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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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그룹, ‘환경·사회에 대한 책임’ 강조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유로윙스 등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Lufthansa Group)이 최근 25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1994년 이후 25년 동안 루프트한자 그룹은 ‘균형(Balance)’이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매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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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새 기종 도입에어아시아가 운항 기종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종을 도입한다. 에어아시아는 에어버스사의 베스트셀러인 A320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기존에 주문했던 253대의 에어버스 A320neo를 A321neo 버전으로 전환 주문했다. 이번 주문으로 에어아시아는 A321neo의 세계 최대 고객이 됐으며, 총 592대의 A320 패밀리 항공기를 주문한 항공사로 등극했다. A321neo는 도입시점부터 2020년까지 최소 15%~20%의 연료 절약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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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오픈진에어가 글로벌 자유여행 단품 플랫폼 클룩과 제휴를 맺고 국내 항공사 최초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항공권 결제를 마친 뒤 별도의 사이트 검색이나 방문 없이 곧바로 여행지에서 필요한 최저가 액티비티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클룩은 세계 270개 이상 도시에서 현지 투어, 교통수단, 어트랙션, 맛집, 와이파이 등 약 10만 개의 다양한 상품과 예약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진에어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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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몽골시장꿈쩍않는 항공요금 80만~90만원 호가 티켓 예약도 어려워 30년 만에 노선 독과점이 깨짐과 동시에 ‘황금노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몽골 노선이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시장반응이 시들하다. 국토부에서는 몽골 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기존의 독점 구조를 깨고 운항 항공사의 다변화와 경쟁을 통한 운임 인하”를 언급했으나 성수기 기간의 항공권 가격은 여전히 하늘을 찌를 듯 높다. 지난 운수권 배분으로 운수권 1회를 추가 획득한 에어부산의 경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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