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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체인지메이커 챌린지’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등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인 ‘체인지메이커 챌린지(Changemaker Challenge)’를 개최한다. 이번 체인지메이커 챌린지는 예약 과정부터 지속가능성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행 동안 개인의 생태적 영향을 알려주는 솔루션을 비롯해 혁신적인 운송 기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부터 학생,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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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글로벌 캠페인 공개에어뉴질랜드가 지난 10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A better way to fly’를 국내에서 첫 공개했다. 호주, 북미, 남미, 유럽, 주요 아시아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 공개한 것.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국적기로써 뉴질랜드 여행에 최적화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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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호찌민에 티켓 오피스 오픈비엣젯항공이 9월 초 호찌민 도심에 셀프 체크인 및 수하물 추가 구매와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티켓 오피스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매 15분마다 공항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오는 11월1일부터는 수하물도 이곳에서 부칠 수 있어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초특급 항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스타트업 ‘스위프트247’의 공식 서비스 데스크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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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선은 ‘스마트 체크인’ 11월부터 시행 방침제주항공이 이용객의 탑승 수속 형태 변화에 맞춰 국내선은 ‘스파트 체크인’을 기본으로 공항 서비스를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이미 스마트체크인이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으로 에어아시아, 이지젯, 라이언에어 등은 체크인카운터에서 수속을 하는 고객들에게 별도의 ‘탑승권 발급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한다. 제주항공은 11월 시행을 목표로 국내선 이용객들은 모바일이나 무인 발권기를 통해 탑승 수속을 하도록 현장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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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 신임 한국 지사장에 니콜라 마세 선임캐세이퍼시픽항공은 지난 8월19일부터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니콜라 마세(Nicolas MASSE)를 임명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프랑스 국적의 니콜라 마세 신임 한국 지사장은 20년 이상 항공 분야에 몸 담으며 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췄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정확하고 민첩한 분석력을 인정받았으며, 경영 총괄 직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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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브루나이항공, ‘RB링크’ 서비스 시작로열브루나이항공이 말레이시아의 말린도항공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브루나이와 보르네오섬 전역에 걸쳐 연결성을 증대한다. 지난 7월31일, 로열브루나이항공은 ‘RB 링크’를 통해 로열브루나이항공의 허브 공항인 브루나이 국제공항과 보르네오섬 내 인기 목적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칭, 산다칸, 빈툴루, 타와우, 시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까지 총 7개 도시로 운항하며 브루나이 국제공항을 통해 로열브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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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헝가리’를 시작으로 폴란드항공, 이달 23일 인천~부다페스트 취항"가격경쟁력으로 시장 점유율 높여 가겠다" 포부 오는 23일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폴란드 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직항노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기준 해당 노선의 예약률은 82%, 취항까지 한 달 남짓 남겨두었으니 90%대의 탑승률을 달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210석 이코노미 클래스의 45%가 그룹수요의 이용으로, 해당 노선은 패키지 여행사 담당자들로부터도 인기가 높다. 부다페스트의 지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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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내달 말까지 국내선 200편 임시 증편에어부산이 오는 10월 말까지 국내선 운항 편수를 대폭 늘린다. 에어부산은 9월부터 오는 10월 말 하계 운항 기간까지 에어부산 전 국내선(김포~부산, 김포~울산, 김포~대구, 부산~제주, 김포~제주, 대구~제주, 울산~제주)에서 총 200여 편의 임시증편을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공급 좌석수로만 약 4만 석에 가까운 증편이다. 일본 무역분쟁 여파로 인한 국내 여행객 증가와 가을 시즌 제주 노선 이용객의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추가로 임시편을 편성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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