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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서비스 빠른노선’양사 모두전년대비 플러스 성장 기록 ‘소비자 취향 저격’ 노선·부가서비스로 효과 항공사들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며, LCC들이 시장 침체에 대한 돌파구로 부가서비스와 시장 변화에 따른 빠른 노선운영 등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티웨이항공은 매출 성장 요인으로 전략적 노선 다변화를, 비엣젯항공은 부가서비스를 꼽았다. 특히, 두 항공사 모두 하반기 여행자들의 입맛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매출 증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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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상관없이 부가서비스 이용진에어는 지난 7일부터 여행사, 대리점 및 OTA에서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도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전까지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만 홈페이지에서 사전좌석지정과 사전초과수하물 서비스 결제가 가능했다. 앞으로는 구매처와 상관없이 진에어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성명, 예약번호, 여정일자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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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젯스타와 공동운항제주항공이 젯스타항공과와 공동운항(Code Share)으로 오는 12월8일부터 인천~호주 골드코스트 노선에 주3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인천~골드코스트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탑승일을 기준으로 신규 취항일인 오는 12월8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29만8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골드코스트 항공권 구매 후 공유하기 이벤트를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인천공항 JJ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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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네트워크 50% 이상 성장비스타라항공이 지난 7개월 간 기재와 네트워크 규모에 있어 5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약 450만 명의 탑승객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당해 회계 연도가 끝나는 2020년 3월경에는 기재 규모를 연초 대비 약 2배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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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닝보’ 첫 취항했어요에어부산이 인천~닝보 노선에 신규취항하며 본격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닝보 노선 취항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은 주3회(화·금·일) 운항하며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항공기로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15분 출발, 현지 닝보 공항에 오전 9시50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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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북유럽 크루즈’ 출시최근 여가 생활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그 시간을 가치 있게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투어에서 선보이는 북유럽 크루즈 여행은 지난 10월 신규 취항한 14만 톤급 프린세스 크루즈 스카이호와 함께한다.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씨워크’, 성인들만의 프라이빗한 휴식시설인 ‘센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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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노선 활성화에 큰 기여’… 에어서울, 감사패 받아에어서울은 지난 12일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괌 부주지사와 괌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에어서울은 2017년부터 매일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괌·동남아 무제한 탑승권 ‘민트패스’를 비롯해 무료 수화물 추가 제공 서비스 등 괌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괌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야간 출발에서 오전 출발로 스케줄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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