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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섬, 팔라완으로 가는 짧은 하늘길팔라완은 미국 미디어그룹 타임에서 발간하는 관광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 독자 480만 명이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섬’에서 1위로 뽑혔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다. 맑고 투명한 해변과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이 흘러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팔라완으로 가는 빠른 하늘길을 제공한다. 인천에서 마닐라 또는 세부까지 매일 가는 항공편을 이용해, 팔라완의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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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 한국노선 투입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9월2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A350 기종을 비정기 운항한다. 지난 6월 같은 기종 1호기를 투입한 이후 한국 노선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5월30일 A350-900 기종 1호기 도입을 기념해 홍콩국제공항 격납고에서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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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알림 서비스 도입아메리칸항공은 ‘고객 수하물 알림(이하 CBN)’ 시스템을 도입한다. CBN은 수하물이 탑승 항공기와 함께 운송되지 않았을 때 승객에게 수하물의 상태를 통지해주는 시스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즉시 통지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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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화교육 실시제주항공은 오는 9월29일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을 앞두고 승무원을 러시아 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제주항공 서소문영업소에서 신입교육을 받고 있는 승무원 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러시아 통번역사와 함께 러시아 문화, 예절, 기내 회화 등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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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래블러’ 발대식에어부산의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트래블러’가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7일 부산시에 위치한 에어부산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각각의 컨셉을 가지고 여행을 한 뒤 국민 투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고, 그 결과 330개 팀 중 대상 노선 4개별 2개씩 총 8개 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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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놀룰루 노선라이플랫 티켓 판매하와이안항공이 오는 11월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도입될 ‘프리미엄 캐빈’의 ‘라이플랫’ 좌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1월22일부터 호놀룰루~인천, 23일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시작으로 한국 노선에 프리미엄 캐빈이 도입된 에어버스 330기종을 도입한다. 프리미엄 캐빈은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는 좌석으로 하와이 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편안함과 따뜻함이 조화돼 있다. 총 18석으로 구성돼 있고 180도로 누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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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터라인으로 해외네트워크 강화제주항공이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7일 태국의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을 맺었다. 이를 통해 코사무이, 끄라비, 치앙마이, 루앙프라방, 프놈펜 등의 연계노선을 판매한다. 특히 코사무이와 끄라비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관심은 높지만 직항편이 없었던 지역이다. 이번 인터라인으 협약으로 여행객 편의 제공은 물론 운임 경쟁력을 높여 추가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노선을 선택한 승객들은 방콕에어웨이즈에서 운영하는 방콕, 코사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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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TOP] 블라디보스톡, 지방 운항 확대되나‘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인기 상승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가 최근 ‘신선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면서 지방공항 출발 노선까지 영향력이 확대될지 주목받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동부 연안의 항만도시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연해주라는 호칭으로 익숙하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 할 정도로 유럽의 분위기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근대사와 관련이 깊은 도시이기도 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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