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고 굵게’… 알찬 ‘괌 MICE’괌에서의 5박6일. 혹자는 질문했다. 괌에 그렇게 오래 있을 이유가 있느냐고, 지루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우려와 달리 관광부터 쇼핑, 해양 액티비티, MICE 인프라까지 둘러보니 6일도 짧게 느껴졌다. 일정 마지막 날 괌을 떠날 때 깨달았다. 단조로울 줄 알았던 괌이 이렇게 다양한 색을 지닌 여행지라는 걸.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글 싣는 순서] 1. 괌 MICE 트래블마트 2. 괌을 즐기는 방법 ..
-
낮엔 태양 아래… 밤엔 ‘불꽃과 음악의 향연’다낭의 기온 35℃, 체감온도 42℃, 습도 53%. 숫자만 봐도 덥다. 지난 7월4일부터 7일까지 연신 ‘에어컨’만 외쳤다. 잠깐 더위를 잊은 순간이 있다. 불꽃이 머리 위로 터졌을 때, 바나힐 케이블카 안. 호이안 밤거리를 걸을 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도 더웠지만 잠시나마 ‘덥다’라는 생각을 내려놓았던 때였던 것 같다. 연중 가장 더운 7월 베트남 속으로 들어가 다낭의 뜨거운 모습을 담았다. <베트남 다낭=김미루 기자..
-
우정 돈독해진 한국-대만… ‘화이팅 상호교류 300만 명’어느덧 서른네 번째 관광교류회의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시간이 넘도록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는 계속 되고 있다. 한-대 관광교류회의는 1974년 첫 시작이래 매년 한국과 대만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양국의 심도 높은 교류 플랫폼으로 올해는 한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 KATA 본격..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