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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7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미주·대양주, 저조한 탑승률중국·유럽, 외국항공사 강세 일본노선, 평균 탑승률 75%… 국적 LCC 상승 추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지난 7월의 항공사별 주요 노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 일본, 유럽 등 대부분의 노선이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인기 여행지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동남아노선의 경우 국적 LCC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r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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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70%의 벽을 넘지 못했다제주항공, 일본 노선 우세칭다오 노선, 중국국적항공사 60% 점유 지난 7월 일본의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75.25%, 중국의 주요 세도시인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노선의 경우는 76.10%로 나타났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지난 7월 일본의 주요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인 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오사카 89.01%, 후쿠오카 90.63%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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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유럽지역 노선 평균 탑승률 82.42%블라디보스토크, ZE 97.7% 탑승률 기록두바이 노선에는 EK 호조 지난 7월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지역과 두바이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지난 6월 대비 약 3% 상승한 82.42%로 확인됐다. 지난 7월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살펴본 결과 인천→파리 노선에서는 에어프랑스가 84.39%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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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이스타항공 탑승률 1위 수성티웨이항공 2위, 근소한 차이로 유니항공 3위캐세이패시픽항공 운항횟수 압도적 1위 지난 7월 한 달간 마카오, 방콕(신 공항), 타이페이, 홍콩 등 인천 출발 동남아지역 주요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국적저비용항공사(이하 LCC)들이 대부분 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인천→홍콩 노선의 경우 총 5859석의 공급좌석에 5517명이 탑승하며 전체 노선 중 최고 탑승률인 94.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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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아시아나항공·에어서울 100%로 탑승률 1위아시아나항공, 탑승률 분석 이후 첫 최고 탑승률 올라대한항공, 26.8%로 최하위 탑승률 기록해 지난 7월 인천 출발 쿠알라룸푸르, 하노이, 다낭, 마닐라 등 동남아 주요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에어서울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인천→다낭,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100%의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어서울은 총 6354석의 공급좌석 대비 6353명이 탑승해 100.0%로 최고 탑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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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성수기에 공급석 늘렸지만 출국자 수는 기대 못미쳐괌은 LCC가 우세… 에어서울 탑승률 97.68% 기록외국항공사 강세 지속… HA, AC 탑승률 80% 넘어 반면, 지난달은 외국국적항공사가 강세였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7812석 중 7631명을 실어 나르며 탑승률 97.68%를 기록했다. 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하는 하와이안항공 역시 6468석 대비 5412명이 탑승해 83.67%의 탑승률을 나타냈다. 토론토 노선에서는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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