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승률분석] 8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에어서울, 괌 노선 만석 기록 일본·중국노선 평균탑승률 높아 7월에 이어 8월 성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노선별 탑승률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특히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경우 예년 성수기에 비해 낮은 탑승률을 보여 장기적 불황을 실감케 했다. 일본노선은 여전히 국적 LCC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도쿄와 오사카노선은 이스타항공이 각각 93%, 94%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후쿠오카노선..
-
[탑승률분석] 중국 노선, 탑승률 성장속도 매달 가속화이스타항공, 일본 노선 우세 중국 노선, 중국항공사 60% 이상 점령 지난 8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일본 세 도시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79.35%, 중국의 주요 도시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노선의 경우는 76.56%로 나타났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에서는 이스타항공이 92.81%의 탑승률을 보여 해당 노선에서 우위를 점했고 제주항공, 진에어가 각각 8..
-
[분석] 유럽 국적항공사들 탑승률 강세 보여지난 8월 유럽의 주요 노선을 분석한 결과 평균 탑승률 76.26%를 기록했다. 또한 파리 노선에서는 에어프랑스가, 런던 노선에는 영국항공이, 로마 노선에서는 알리탈리아항공이 해당 노선에 취항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유해 국적항공사의 저력을 보였다. 파리 노선에 취항해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다. 파리 노선 공급좌석 중 42%를 차지한 항공사는 에어프랑스로 탑승률 또한 가장 높은 ..
-
[분석] 8월 동남아 노선의 최강자는 다낭다낭의 인기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되고 있다. 인천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으로 가는 노선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인천발 동남아 노선의 최강자는 다낭이었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꾸준히 많은 여행객이 찾는 다낭에는 9개 항공사가 노선을 운항 중이다. 동남아 노선 중 가장 많은 항공사가 다낭 노선에 뛰어들었으며 노선 수, 공급좌석, 탑승률 모든 면에..
-
[분석] 진에어, 마카오 노선 만석 기록해지난 8월 마카오, 방콕, 타이페이, 홍콩 노선 중 항공사들의 탑승률이 두루 높게 나타난 노선은 마카오다. 더욱이 진에어가 탑승률 100%를 보이며 마카오 노선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마카오 노선에서 제일 많은 공급좌석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는 에어마카오로 전체 공급좌석 중 40.39%를 차지했으며 제주항공이 31.44%의 점유율을 보여 그 뒤를 이었다. 마카오 노선이 인기를 끈 이유는 여름방학 ..
-
[분석] 8월 극성수기에도 항공 좌석 물량 소진 안돼, 되려 소폭 하락지난달 인천발 미주/대양주 노선 중 괌 노선의 탑승률은 고루 높게 나타났으며 사이판 노선과 캐나다 밴쿠버 노선도 탑승률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다른 지역 노선의 탑승률은 50~60%대로 저조했다. 로스앤젤레스 노선이 40~50%대에 그치고 사이판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노선이 38%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예년 8월은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관광객들로 항공좌석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였지만 올해는 ..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