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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2018년 7월 여행통계인바운드 24.4%, 아웃바운드 4.4% 증가 지난 7월 125만4833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고 249만5297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외국 여행길에 올랐다. 지난 해 동기 대비 방한 외래객은 24.4%가 증가했고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4.4% 증가에 그쳤지만 여전히 두 배 가량 차이가 나는 방한 외래객과 해외여행객 수의 간극은 줄이지 못했다. 전년 동기 대비 관광수입은 늘고(2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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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출국자수 늘었으나 성장률 둔화방일 한국인, 지난해 대비 첫 마이너스 성장률 베트남 제외, 대부분 지역 소폭 하락해 한국인 출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한국인 출국자수 4.4%가 증가했다.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는 지난해 7월에 비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은 올해 들어 첫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지난 7월 일본방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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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추석연휴 가기 좋은 여행지, 홍콩과 마카오비슷한 상품, 26만원 이상 가격 차이 보여 자유일정 등 FIT 고객 수요도 고려 가족 친지가 모두 모여 집에서 명절을 지내던 예전과 달리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및 친구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여름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휴가를 가도 쉰 것 같지 않은 여행객들이 많아 근거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더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홍콩과 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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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국민해외여행객 수와 관광지출 동반 감소지난 7월 해외로 출국한 국민해외여행객은 249만5297명으로 지난해 7월 대비 4.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적으로 국민해외여행객 수가 10% 이상씩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해외여행객 증가가 주춤하면서 지난 7월 관광지출은 0.4% 감소한 24.2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민해외여행객 수가 감소한 데는 경기 불황, 자연재해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오사카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지역 여행객 수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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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 여름휴가 기간으로 인한 대부분의 나라 방한비율 성장세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주요 현지의 관광정책 및 업계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7월호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여름휴가와 항공사들의 증편 영향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방문 성장률을 보였으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크루즈의 영향과 기후 등의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는 수치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중국 방학기간으로 가족 여행객 증가 중국은 지난해 ‘단체관광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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