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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하향곡선, 일단 멈춤 ··· 상반기 부진 만회될까 ?지난 달 주식 분석 지면에서 10년 전 주식과의 비교분석을 다뤘고 이번 지면에서는 각 기업의 주식거래량을 파악해 여행주의 흐름을 분석했다. 주식거래량은 주식시장의 장세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주가지수와 함께 주식시장의 경기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서로 집중함으로써 거래량이 늘게 되면 주가는 상승하는 반면, 주가가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거래량이 감소하게 된다. 여행사&항공사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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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석] 새로운 전기 맞는 무안...공항 이용객 성장 추이, 무안공항 가장 가팔라무안 국제공항 이용객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 지난 7월 무안 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만9805명으로 지난해 7월 8044명에 비해 270.5% 급증했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된 세 자릿수 성장(5월 124%, 6월 132.6% 7월 270.5%)이 연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운송시장동향에 따르면 2018년 7월 항공여객은 99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6만 명보다 6.2% 증가했다.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내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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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석] 무안공항, 인기 상승… 러시아 노선무안공항은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야쿠티아 항공이 무안~러시아 직항 전세기를 지난 6월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항하고 있다. ‘혼행족’이라 불리는 1인 여행객이 늘어나는 이 시점,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인기가 눈에 띄게 상승 중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그동안 한국의 무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한 듯 쌀쌀한 여행을 할 수 있어 더욱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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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석] 무안공항, 타이베이 노선 취항해 4개국 운항 국제선으로 발돋움방콕, 다낭, 오사카, 타이베이 노선 운항 5~7월 中 6월 무안~다낭 탑승률 98%로 최고 본 지면에서는 매달 지방공항의 항공노선과 탑승률을 분석한다. 이번 호에서는 무안국제공항의 항공스케줄과 노선 그리고 노선별 탑승률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지난 5~7월까지의 무안국제공항 출발 노선을 분석한 결과, 방콕과 다낭 노선이 3개월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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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석] 무안공항 국제여객비중 75% 육박제주항공, 공격적 행보로 제3의 허브 추진 신규취항 및 증편으로 폭발적 성장률 보여 무안에서 갈 수 있는 국제선 노선이 지난해에 비해 다양해졌다.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태국과 같은 단거리 노선에 많은 항공사들이 취항했으며 지난해 7월에 비해 더 많은 노선이 생기고 증편이 돼 전남지역 관광객이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었다는 전언이다. 지난 7월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11만455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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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석] 전세기 상품, 추석연휴 주력일본·타이베이 노선 운항 제일 많아 KW, 무안~양양노선 연말까지 예정 지난 9월7일 무안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올해 전세기 일정에 따르면 국적항공사들은 추석연휴를 집중으로 해 일본 노선에 주력하는 반면 베트남 국적사들은 베트남의 다낭, 하노이 노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진행됐던 전세기 노선과 앞으로 운항될 전세기 노선을 분석해봤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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