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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9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 추석연휴 불구 전체 탑승률 저조중국노선 탑승률 매달 약간씩 증가 동남아노선, 추석특수 탑승률 낮아 추석연휴가 있었던 9월, 항공사들의 탑승률은 기대이상의 성과는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탑승률이 소폭 증가한 지역들이 많았다. 두드러지는 지역은 유럽노선으로, 지난달 대비 탑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중국노선도 사드여파 이후 매달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주요 노선별 탑승률 현황을 살펴보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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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일본 노선, 태풍 제외 지역 탑승률 올라후쿠오카 노선, 에어서울 99% 탑승률 달성 중국 노선도 매달 탑승률 상승 곡선 그려 지난 9월 일본은 잇따른 태풍의 여파로 주요 공항들이 폐쇄되는 상황을 마주했다. 항공사들은 해당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가운데 운항 가능한 날짜에만 항공좌석을 공급하며 운항을 해 전체 평균 탑승률 81.3%라는 나쁘지 않은 실적을 유지했다. 중국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의 전체 평균 탑승률은 78.1%로 지난 8월에 비해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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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유럽 노선… 순풍에 돛을 달다지난 9월 유럽의 주요 노선을 분석한 결과, 경기침체와 그리 길지만은 않은 추석연휴 탓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지난 8월 대비 평균 탑승률이 비약하지만 3%(79.04%)의 성장을 보였다. 지난 9월은 유럽을 떠나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대형항공사(이하 FSC)는 호황을 누렸다. 반면 유럽 노선 중 가장 근거리 노선인 러시아 노선에서는 저비용항공사(이하 LCC)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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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연휴임에도 태풍 여파로 마카오·홍콩 탑승률 감소세지난 8월 대비 공급좌석 수는 대폭 줄어 풍선효과로 방콕, 타이베이는 탑승률 좋아 지난 9월 홍콩과 마카오도 태풍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지난 9월의 마카오, 홍콩 노선은 지난 8월에 비해 탑승률이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마카오 노선에서는 에어마카오가 제일 큰 타격을 입었다. 에어마카오는 9월 한 달간 인천에서 마카오로 88회 운항하며 공급좌석 확보를 했지만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모객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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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LCC 공급 많은 동남아, 국적 FSC 부진 두드러져여행특수인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이었지만 주요 동남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모두 80%를 밑돌아 기대 이하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한 달, 인천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하노이, 다낭, 싱가포르, 씨엠립 마닐라 지역에 공급된 좌석은 총 43만6194석으로 지난 8월 40만3938석보다 약 8% 증가했다. 좌석 공급은 늘었지만 전 노선 탑승률은 8월보다 낮다. 작년에 비해 짧은 추석 연휴였지만 단거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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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추석 특수 사라진 미주 노선 탑승률 하락LA 노선 공급좌석 최다, 토론토 노선은 최저 괌?사이판, LCC가 우세… RS·TW 탑승률 96% 지난 9월은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가 있었던 달로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였다. 실제로 추석 연휴 기간(9월21~26일)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112만266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올해 인천공항 누적 이용객이 5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여행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다만, 닷새 정도의 길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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