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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항공사별 탑승률 전반적 상승세10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 본지는 전 세계 주요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비교 분석해보는 섹션을 매월 1회 게재합니다. 탑승률은 인천출발 주요노선을 대상으로 본지 기자들이 직접 공급좌석과 탑승객수를 비교해 집계한 것 입니다. 탑승률 비교의 목적은 주요 노선 운항항공사들의 탑승률을 분석해 여행업계 시장흐름을 파악해 봄으로써 향후 상품운용에 보탬을 주고자 함 입니다. 집계과정에서 일부 항공사의 경우 특정일에 증·감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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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중국국적항공사, 중국 노선 점유율 늘렸다베이징, 칭다오 노선 60% 이상 점유 오사카 노선은 아직 회복 중 지난 10월 일본의 주요노선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분석한 결과 제주항공이 88.65%의 평균탑승률을 보이며 다른 항공사보다 확실한 탑승률 증가세를 나타냈다. 뒤이어 에어서울이 88.08%의 수치로 제주항공을 바짝 뒤쫓았다. 중국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노선의 경우 중국국적의 항공사들이 평균 90% 이상의 실적을 내며 국적항공사와는 20% 이상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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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연휴 효과 여객 수요 증가세로 이어져TV 방영된 유럽 여행 프로그램 효과 나타나 여행사 이용 고객 전년 동월 대비 평균 21% 증가 지난 10월 유럽의 주요 노선을 분석한 결과, TV 프로그램의 영향과 최대 9일의 휴식기간을 보낼 수 있었던 추석 명절의 여파가 10월 유럽 노선의 호황으로 즉시 나타났다. 10월 유럽 노선의 호황은 여행사의 유럽 상품 판매 증가와도 연관이 깊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통계에 따르면 두 여행사를 이용해 유럽으로 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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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마카오, 지난달보다 전체적으로 탑승률 상승기류방콕, 타이베이, 홍콩도 대부분의 항공 탑승률 증가 국적 LCC, 외항사보다 비교적 높은 수치 지난 9월 동남아 노선의 탑승률과 비교했을 때 동남아 노선 중 마카오 노선의 탑승률이 전체적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에어만 탑승률 87.03%에서 87.49%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나머지 항공사들은 태풍으로 인해 떨어졌던 탑승률이 회복된 모습이다. 특히, 티웨이항공이 마카오 노선 중 가장 큰 폭으로 회복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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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0월 동남아노선 탑승률, LCC 쏠림 현상 완화베트남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0월 하노이와 다낭 노선의 총 공급 좌석 수는 각각 11만4014석과 11만6878석으로 두 지역은 동남아 2지역의 주요 노선의 공급 좌석 수(45만3658석)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다낭 지역 취항 항공사는 모두 9개사로 가장 많은 항공사가 진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해당 지역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다만 LCC에 집중된 해당 지역의 탑승률이 10월 다른 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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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태풍 ‘위투’ 강타한 사이판, 탑승률 하락80~90% 웃돌던 사이판 노선, 30~70%로 뚝 괌 노선의 RS, 10월에도 역시나 90% 웃돌아 지난 10월은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보였으나 지난 10월25일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면서 사이판 노선 탑승률이 큰 타격을 입었다. 태풍으로 사이판국제공항이 폐쇄되고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사이판 노선 탑승률은 역대로 가장 낮았다. 사이판 노선을 제외한 미주/대양주의 다른 노선은 대체로 지난달과 비슷하거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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