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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주 지방 분석, 8월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89% 증가2018년 8월 총 1162편의 국제선 항공기가 제주 공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이용한 국제선 여객은 19만50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4.1%, 89.3%가 증가한 수치다. 중국노선에 대한 운항 비중이 70.1%로 크게 증가 하면서 해당 노선의 이용객 또한 전년 동월 대비 70%가 증가했다. 이는 사드 이후 해당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의 복항이 시작되면서 일궈낸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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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여객 이용률 줄고… 중소여행사 상품 개발도 ‘위축’대형여행사, 제주발 상품 독점으로 판매 운항은 0.4% 증가, 여객은 0.7% 감소 제주에서 출발하는 상품을 확인해 본 결과 제주공항의 여객 이용률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중소여행사의 상품 개발은 뜸해졌다. 현재 대형여행사 두 곳 만이 제주발 해외여행 상품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은 전년 동월 대비 운항횟수 0.4%(1만4477회→1만4530회) 성장한 반면, 여객은 0.7%p(지난해 10월 259만4878명) 감소해 257만582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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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주국제공항, 상하이 노선이 강세제주~상하이 탑승률 성?비수기 상관없이 높아 중국남방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등 외항사 파워↑ 제주국제공항은 제주도를 드나드는 가장 큰 관문이다. 섬이라는 특성 상 인구수가 적고 거주자들의 해외여행 수요는 한정돼 있어서 한국인 이용객보다 외국인 이용객의 수요가 더 많다.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80%가 외국인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제주 출발 국제선은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으로 구성돼 있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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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중국 노선, 무비자 영향으로 중국관광객 수요 견인중국 춘추항공, 중국 노선 운항 점유율 40% 베트남 다낭, 부정기편에서도 동남아 운항 1위 지난 10월 총 336편의 전세기가 제주의 하늘을 날았으며 4만737명의 승객이 이를 이용했다. 공항공사가 내놓은 집계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최다 운항을 했으며 대만, 베트남 노선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노선들은 많이 운항한 만큼 많은 승객들이 해당 노선을 이용하며 인기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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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주도 찾는 외국인 나날이 늘어제주 국내선 운항은 작년 대비 하락 국제선 운항은 증가 지난 8월 제주도를 방문한 여객은 265만2519명으로 이 중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7년 4월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의 수는 2만7035명이었고 지난해 8월 달까지 그 수가 계속 늘어나 지난해 8월 외국인 여객은 4만3428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4월 외국인 여객 수는 6만6552명, 8월에는 8만9395명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제주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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