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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역대 9월 중 최고 여객실적 기록2018년 9월 항공여객은 939만 명으로 역대 9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추석연휴에 따른 내국인 여행객 증가와 중국·동남아·유럽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가 성장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상승했다. 국제선 여객실적은 674만 명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4%가 성장했다. 중국과 유럽, 동남아 지역 노선이 늘고 일본, 대양주, 미주 노선이 줄었다. 일본은 홋카이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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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9월, FSC·LCC 국내선 이용 여객 줄었다제주, 내륙 노선도 여객 감소세 탑승률도 국내선 전체 3.1% 하락 지난 9월 국내선 운항 실적을 보면 1만656회로 지난해 동월 대비 0.1%가 늘었으나 국내선 여객 실적은 5.5%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0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5%가 감소했고 저비용항공사 또한 15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가 줄었다. 국내선 여객의 탑승률은 대형항공사가 76.4%로 나타나 전년 동월 대비 4.9%,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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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내국인 출국자 7년여만에 역성장9월 내국인 출국자가 6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일본,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인 자연 재해 발생으로 예견됐던 여행수요 저조현상이 현실로 드러났다. 월간 출국자수 성장률이 역성장을 기록한 것은 2012년1월(-5.3%)이후 6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유가 상승과 국내 경기 악화로 출국자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업계 전반의 우려가 높았으나 10월 국제여객 수송량이 전년 동기대비 11.9%로 두 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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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9월 탑승률 하락, 출국자수 감소가 원인인가90%대 탑승률을 기록한 항공사 無 분담률… FSC 67.4%, LCC 27.8% 지난 9월 국내 주요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부분 항공사의 공급좌석과 여객수가 상승했으나 탑승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항공사의 탑승률이 70% 후반에서 80% 초반대로 집계됐다. 특징적인 것은 FSC와 LCC를 통틀어 탑승률이 90% 이상을 기록한 항공사가 없다는 점이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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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여름 성수기 여파… 국내 주요 3개 공항 여객들로 ‘북적북적’사드 해빙, 추석연휴 효과 등 여객 수요 증가에 한몫 최근 5년간 역대 9월 중 최고실적 달성 지난 9월 국내 주요 4개 공항의 국제선 실적여부를 파악한 결과 운항은 2.8%(3만9044회), 여객은 3.7%(659만5546명) 증가했다. 증가 원인은 여름 성수기와 항공 노선확대, TV 프로그램 방영 효과, 사드 보복 완화에 따른 공항 이용객 수요 증가로 볼 수 있다. 특히 중국·동남아·유럽 노선의 여객 수요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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