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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희비 엇갈렸던’ 2018년…올해 여행주 전망은 ‘맑음’에어부산 신규 상장, 5330원에 장 마감 롯데관광개발, 시가총액 1조 원대 진입 여행사&항공사 주식 분석 2018년은 여행주 주주들의 입장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간 한 해였다. 상반기에는 주가가 고공행진했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며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여행주는 2년 이래 최저 주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이 2019년 주식 시장 전망을 하나둘씩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여행주는 낙관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행주가는 지난해 말에 비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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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국적 LCC, 12월 항공여객수요 견인12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 본지는 전 세계 주요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비교 분석해보는 섹션을 매월 1회 게재합니다. 탑승률은 인천출발 주요노선을 대상으로 본지 기자들이 직접 공급좌석과 탑승객수를 비교해 집계한 것 입니다. 탑승률 비교의 목적은 주요 노선 운항항공사들의 탑승률을 분석해 여행업계 시장흐름을 파악해 봄으로써 향후 상품운용에 보탬을 주고자 함 입니다. 집계과정에서 일부 항공사의 경우 특정일에 증·감편이 있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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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진에어, 후쿠오카 노선 99% 실적 달성삿포로, 잇따른 취항 인기노선 발돋움 겨울 성수기로 단거리 더욱 인기 일본 노선 근소한 차이로 중국 앞질러 3개의 일본과 중국 대표 노선을 분석한 결과, 일본 노선이 중국에 비해 평균 탑승률에서 6%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3개 노선(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83.62%, 중국 3개 노선(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평균 탑승률은 77.32%다. 일본 노선 중에서는 후쿠오카 노선이 88.15%의 평균 탑승률을 보이며 선방했고 중국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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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인기여행지 ‘유럽’도 불가피했던 비수기 시즌… 탑승률 하락세지난해 12월 평균 탑승률, 60.26% 달성 설 연휴 맞아 탑승률 성장 재도약하나 최근 몇 년간 장거리 인기여행지로 각광받던 유럽 노선의 지난해 12월 탑승률을 확인한 결과, 쌀쌀해지는 날씨 속 ‘고비용·장거리’ 여행보다 따뜻한 지역으로의 ‘저비용·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국민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유럽의 뜨거웠던 인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의 탑승률을 분석, 비교해 봤다. <이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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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1월보다 부진한 12월 탑승률 겨울 성수기 전 몸 사리나타이베이, 가장 많은 항공사 운항 진에어, 마카오·타이베이 노선에서 선방 지난해 12월 주요 동남아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보면 그 전달인 11월보다는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카오 86.21%, 방콕 83.77%, 타이베이 82%, 홍콩 80.98%라는 탑승률을 보이며 평균 5%대의 탑승률 하락세를 보였다. 그 중 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평균탑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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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동남아 각 목적지 노선 다변화 두드러져코타키나발루, 취항항공사 90%이상 평균 탑승률 자랑 하노이, 마닐라 탑승률 양극화 현상 심화 12월 코타키나발루의 선전이 눈에 띈다.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가 취항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평균 탑승률 91.91%를 기록했다. 따뜻한 동남아 휴양지로서 가지는 매력도 충분하지만 취항 항공사가 모두 저가항공으로 가격 경쟁력도 갖춘 목적지다. 총 공급석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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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미주 노선 일괄 하락에도 괌은 승승장구아시아나, 20일부터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진에어, 호놀룰루 노선 복항… 주5일 운항 지난해 12월의 미주, 대양주 노선 탑승률은 괌을 제외하고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태풍 피해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사이판 노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정상운항하며 회복하는 양상이었다. 호놀룰루 노선에는 진에어가 반짝 취항을 했고 로스앤젤레스 노선에서는 싱가포르항공의 운항실적이 빠졌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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