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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노선 확대에 따른 여행상품 다양화 효과여행업체 증가도 기대 현 KATA 등록 여행업체는 28개 사 2018년 저가 항공의 공격적인 횡보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지방 국제공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무안 공항의 비약적인 발전이 눈에 띈다.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 11월 말 기준 전년대비 104.9%가 증가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선 증가의 역할이 컸다. 10월까지만 해도 방콕, 다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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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주항공, 오는 3월 신규취항으로 무안공항 거점화 굳히기비정기편까지 합하면 베트남 노선 최다 취항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정기편과 비정기편이 고루 포진돼 있다. 정기편에서는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순으로 노선 점유율이 높다. 무안에서 가는 국제선을 살펴보면 일본 노선이 비중이 42.6%로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노선 중 오사카, 기타큐슈, 오이타로 가는 것이 확인됐으며 그 뒤로는 베트남 다낭, 대만 타이베이 노선이 주간 노선 점유율 14.9%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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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앞장선 지역사회 구성원인근 도심지역과 대중교통 연계로 편의성 강화할 것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한지 11년,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공항이지만 중장거리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하기에 힘든 짧은 활주로와 늘어나는 항공수요에 턱 없이 부족한 기반·편의시설로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오명을 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광주민간공항이 오는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밝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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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무안국제공항 출발 해외여행 상품… 1년 새 큰 변화제주항공, 올해 1분기 3개 노선 신규취항 예정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국내로 입국하거나 해외로 떠난 이들은 54만3247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해 대비 300% 증가에 육박하는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3의 허브’로 설정한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노선 확충에 주력하고 있으며, 여행사의 무안출발 해외여행 상품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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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지진으로 급감했던 오사카 노선, 연말 회복세로 전환11월, TW 기타큐슈 노선 신규 취항 지난해는 지방국제공항들의 성장이 눈부셨던 해였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노선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11월 티웨이항공이 무안발 기타큐슈 노선을 취항한 이후 12월에는 제주항공이 세부, 코타키나발루로 노선을 확장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방콕, 다낭, 오사카, 타이베이 4개 노선에 그쳤으나 12월에는 노선이 7개로 늘어났다. 단, 외국항공사는 제외한 국내항공사가 취항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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