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11월, 국제선 여객 700만 웃돌아대양주 제외한 전 노선 증가 국제선을 중심으로 한 LCC 노선 확대 영향 커 2018년 11월 항공여객은 957만 명으로 역대 11월 중 최고를 기록했다. 국제선을 중심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석 확대와 그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국제선 여객은 8.8%가 증가했지만 국내선 여객은 2.5%가 감소했다. 대양주를 제외하고 중국,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전 지역 노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11월..
-
[분석] 국적 LCC, 국내선 60% 점유율 보여지난해 11월 국내선 항공시장동향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6명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 동월에 비해 7.7%의 공급좌석을 늘렸지만 대한항공의 공급석이 9.4%가 줄어들면서 대형국적사의 전체 공급석이 2.3% 감소했다. 국내여객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11월에 비해 2018월 11월은 1.6%가 증가한 50만6149명이 이용..
-
[분석] FSC와 LCC 탑승률 70~80%대에 그쳐공급좌석과 국제 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지난해 11월 국제선을 운항한 국적사 8곳의 공급석과 여객 수 그리고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공급석과 여객 수는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탑승률은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사 전체 공급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582만5523석으로 나타났으며 국제 여객 수는 전년 대비 6.5% 증가한 475만9254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8곳의 국적사 가운데 탑승률이 90% 이상인 항공사..
-
[분석] 2018년 11월 국내 출입국객 전년比 9.8% 증가비수기 시즌으로 여행 수요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 2018년 11월의 전체 출입국자는 365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종사자들은 9월의 추석 연휴와 10월의 징검다리 연휴가 지나면 11월에는 국내·외 여행 수요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지난해 항공여객 실적은 총 1억1753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
[분석] 11월 비수기 잊은 항공업계… 여객실적 지난해 대비 성장지난해 11월 국내 주요 4개 공항의 국제선 실적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운항은 7.4%, 여객은 7.9% 증가했으며 각각 3만9624회, 677만2771명을 기록했다. 11월은 여행 비수기 시즌이지만 이 달에 해외로 떠난 이들만 957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유럽·중국·동남아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가 5.6% 상승했다. 이는 역대 11월 중 최고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저비용항공사(LCC)의 ..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