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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충북도, 청주공항 중심 지역경제 육성책 발표성장률 높지만 이용객 수는 타 공항 절반 수준에 그쳐 2018년 12월 청주공항은 공항별 국제선 여객 실적에서 전년대비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12월 청주공항을 통한 국제선 이용 여객은 총 3만760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7492명)에 비해 40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은 무안(184.9%), 제주(64%)와도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지난 7월부터 매달 100%이상의 큰 성장을 이뤄낸 청주공항이지만 12월에는 400%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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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충청권 지자체, 청주공항 국제선 활성화 위해 ‘똘똘 뭉쳤다’공항 주기장 확장 ? 국내선 여객터미널 확대 적극적으로 추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13일 ‘청주국제공항, 더 큰 나래를 펴자’라는 주제의 정책콘서트 개최 및 거점항공사(LCC) 면허 발급을 위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는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주 취항노선이 중국인 청주국제공항은 지난 2017년 사드보복으로 인한 적자 경영난에 빠져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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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정기편에서는 중화권, 비정기편은 베트남 노선 비율 높아새로운 LCC 출범으로 판도 변화 예상 2월 청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정기편과 비정기편을 분석한 결과, 중화권과 일본 노선의 정기편이 주를 이뤘고 베트남 노선이 비정기편에서는 두각을 드러냈다. 정기편에서는 중화권 노선이 74%를 차지하며 중화권 노선의 인기를 입증했다. 청주발 일본 노선의 경우 다채롭다. 치토세, 오사카, 그리고 오사카 노선을 경유해 괌까지 갈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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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청주 출발 일본·중국 ·대만상품 ‘봇물’···상품 다양해졌다여행일정·상품가 선택 넓어져 불과 몇 년 전 ‘청주국제공항은 중국행 비행기만 뜬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중국으로 향하는 노선 점유율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신규취항으로 일본과 대만으로 떠나는 하늘길이 열리며 청주에서 출발하는 해외여행상품이 다양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행사별 패키지 해외여행상품을 알아봤다. <이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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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청주공항, 항공편 증가로 이용객 수도 ‘동반상승’이스타항공, 10월 후쿠오카 ?12월엔 삿포로 운항 청주국제공항의 지난해 10~12월 노선을 분석한 결과, 10~12월에 청주국제공항에서 운항한 국제선 노선이 지난해 하계 시즌보다 대폭 늘어났다. 지난해 하계시즌에는 운항 횟수가 미비했던 타이베이 노선 운항이 증대됐으며, 후쿠오카, 삿포로 노선이 신설됐다. 청주발 정기편 국제노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충청 지역 여행객들이 여행하기 편리해졌다. 뿐만 아니라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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