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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겨울방학 맞아 전 노선 고른 상승세동남아 가족여행객 늘어 탑승률 증가 비수기시즌 불구 유럽노선 강세 이어져 괌 노선 큰 폭 상승…사이판은 회복 중 겨울방학시즌과 맞물린 1월 항공여객은 성수기임을 실감나게 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전 노선에서 골고루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일본노선은 여전히 국적 LCC의 고공행진이 이어졌다. 도쿄노선의 국적 LCC 평균탑승률은 90%를 넘어섰고 오사카노선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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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고공행진’ 이스타항공 오사카 탑승률 98% 달성일본의 주요 노선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의 1월 평균은 탑승률 87%, 중국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노선은 75%로 일본 노선이 10%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선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오사카 노선이 97.86%, 중국 노선에서는 상하이 노선의 중국동방항공이 98.15%로 가장 높았다. 지난 1월 일본과 중국 주요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해봤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도쿄 노선을 운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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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유럽여행 수요, 1월부터 다시 뜨거워지다하나·모두투어, 유럽 상품 판매율 지난해 比 7%씩 증가 지난 1월 유럽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다시금 TV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수치로 바라본 증가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3% 증가한 74.79%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과 견주어 봤을 때에도 14.53%가 증가하는 등 한달새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유럽 노선의 인기 물살이 거세짐에 따라 여행사를 통한 유럽 상품 문의와 예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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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마카오 노선, 1월 평균 탑승률 90% 육박방콕 노선에서는 타이항공이 강세 지난 1월 동남아 주요 노선인 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홍콩 노선을 분석한 결과 인천에서 마카오로 가는 평균 탑승률이 89.29%로 가장 높게 산출됐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은 모두 90%대의 탑승률 실적을 보였고 에어마카오는 해당 노선의 좌석 점유율이 30%에 육박함에도 불구 75.37%의 가장 낮은 탑승률로 나타났다. 진에어는 두 번째로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유했고 96.77%라는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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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동남아 노선, 겨울특수로 전 노선 상승세티웨이, 하노이 신규 취항 / 스카이앙코르항공 씨엠립 증편 운항 동남아 노선의 1월 탑승률은 지난해 12월 대비 전 노선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항공 여객이 증가한 덕도 있겠지만 겨울 방학 가족여행 최고 목적지로의 위상을 당당히 지켜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항공 이용 여객이 1057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1월 기록 중 최고치다. 항공여객 증가세를 이끈 것은 국제선으로 특히 저비용 항공사는 지난해 1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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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월, 괌 탑승률 평균 90% 이상사이판 노선,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제주항공 우세 지난 1월에도 미주 대양주 노선에서는 괌 노선 탑승률이 가장 높았다. 괌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서울,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5곳으로 인천발 괌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1.1%였다.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노선은 괌 노선이 유일하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에어서울이 98.7%로 가장 높았고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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