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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2018년 12월 여행통계 방한여행객 요인별 증가 추이경기 악화 터키, 홍콩, 유럽은 감소 및 성장 둔화 12월은 한국을 방문한 한국인 132만4119명, 외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249만5279명을 기록했다. 방한 외래객은 전년 대비 16.8% 증가했고 국민 해외여행객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이들 여행객의 증가폭은 관광 수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12월 관광 수입은 12억4000불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으며 관광 지출은 24억2000불로 전년 동월대비 1%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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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일본, 6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률로 회복해지난해 7월부터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던 한국인 방일 관광객이 지난해 12월부로 플러스 성장률을 회복했다. 이는 6개월만이다. 지난해 2월 이후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인방문객은 60만 명 초반을 웃돌며 지난해 9월에는 40만 명을 보이는 부진을 겪다 지난해 말 다시 70만에 인접한 숫자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리적인 여건과 항공사들의 다양한 노선 다각화로 일본여행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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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봄 여행의 인기 여행지는 단연 ‘일본’봄을 맞이한 일본은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벚꽃이 바로 그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벚꽃은 봄의 상징이기도하며, 일본인들의 음악, 음식, 문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하나의 삶과 같다. 한국관광공사의 국민해외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4월에 일본으로 봄 여행을 떠난 국내 여행객은 125만7719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9% 증가한 수치다. 매년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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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2월 관광수지는 11.8억불, 지출 대비 늘어나2018년 해외 출국자 2870만 명, 관광지출은 284.1억 불 지난해 12월 관광수입은 12.4억 불로 전년 대비 20.3% 증가했으며 관광지출은 24.2억 불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관광수지는 11.8억 불로 적자였지만 관광수입이 증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관광수입이 전년 대비 20.3%가 증가하면서 2018년 누계는 약 152.1억 불로 집계됐다. 14.6%가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관광지출이 1% 감소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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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전년 대비 16.8% 증가본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하는 매월 주요 현지 관광정책 및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국내 여행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국내 여행시장의 동향은 중국의 개별관광객 증가세와 일본, 아중동, 구미주 등 대부분 시장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32만4119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중국 개별관광객 전년比 25.2% 증가 중국은 지난해 개별관광객이 꾸준하게 늘어나며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한 41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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