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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줄인 ‘외국인 관광객’과 ‘국민 해외여행객’4월 외래객입국, 계절요인과 프로모션 효과 톡톡히 한국 찾는 중국, 일본, 아·중동 관광객 꾸준히 증가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3만5066명, 국민 해외여행객은 224만6417명이었다. 아직도 외국인 유치 실적은 내국인의 해외여행객의 약 73% 수준이지만 꾸준히 그 격차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증가폭도 외래객 입국은 22.8%에 달하지만 국민 해외여행객은 0.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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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는 한국관광객 줄었다양국 정치적인 이슈 및 여행지 다양화 이유 베트남, 두 자릿수 성장률로 꾸준한 인기 보여 올해 초부터 지난 4월까지 해외로 출국한 한국인은 1011만847명으로 4월에만 224만6417명이 외국으로 나갔다. 이는 작년 대비 모두 성장한 수치다. 지난 4월 한국인 출국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7%가 성장했으며 2019년 누계 출국자수의 경우 4.7%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지난 4월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관광객들은 여전히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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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시즌 색다른 일본 여행이 끌릴 때패키지 여행사들에게 일본 여행상품은 미운 오리 새끼와 같은 존재다. 일본 여행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행사들은 하나둘씩 일본의 소도시 및 섬 여행지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일본정부관광국(JNTO)도 소도시 여행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6월10일 검색 기준으로 알아본 여행사별 일본 여행상품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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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관광수지, 4.5억 달러 적자4월 관광수입 약 17억 달러, 전년 대비 22% 증가 4월 관광지출 약 21억 달러, 전년 대비 5.3% 감소 지난 4월 관광수지는 적자였다. 관광수입 대비 해외에서 나가는 지출이 더 많았다. 다만 적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대폭 완화됐다. 지난 4월 관광수지 적자는 4.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에 8.8억 달러 적자였던 것에 비해 적자폭을 절반 이상 줄였다. 관광수입의 증가로 관광수지 적자가 해마다 개선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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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일본 골든위크 연휴로 방한객 20% 이상 증가중국 지방노선 재운항 및 신규 취항 중국은 일부 지방노선 재운항 및 신규 취항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5%가 증가한 49만 3250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공항 및 항구로 입국한 중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5.6%, 90.9% 증가했고 특히 인천공항과 인천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은 각각 21.1%, 114.7% 증가했다. 또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를 보인 가운데, 61세 이상 연령층과 50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4.5%, +47.2%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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