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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제외 전 노선 회복 양상빠른 회복 보인 동남아·유럽 파란불 꾸준했던 중국·일본은 감소세 여러 가지 악재로 난항을 보였던 여행시장이 본격 시즌을 앞둔 6월, 하나 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시즌 시작이 빠른 유럽 노선 탑승률의 빠른 회복이 눈에 띤다. 6월 유럽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6.71%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가 성장했다. 다양한 신규 노선이 개설되면서 전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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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中·日 주요 노선 탑승률 분석중국 노선 평균 탑승률 81.59%, 일본은 85.54% 국내 경기 침체 및 여행 비수기 하락 요인 중국 베이징, 일본 후쿠오카 노선 인기 지난 6월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을 잇는 주요 운항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침체된 국내 경기와 여행 비수기가 맞물리면서 전월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중국과 일본의 주요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57만9780명이었으며, 바로 다음 달인 6월에는 3.57% 감소한 55만90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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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유럽 주요노선 평균 탑승률 86.71% 기록평균 탑승률 전년 대비 7.11% 상승 두바이노선 에미레이트항공 호조 지난 6월 유럽지역의 주요노선 평균 탑승률은 86.71%로 작년 동월 대비 7.11% 증가했다. 공급좌석은 4.1%(7362석), 출국자는 16.8%(1만3257명) 늘어났다. 6월 한 달간 집계된 탑승률을 확인해보면 인천→두바이(76.72%)를 제외하고 전 노선 모두 80%가 넘는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그 중 탑승실적이 가장 좋았던 노선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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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노선, 성수기 앞두고 ‘승승장구’지난 5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잠시 주춤했던 동남아 국가 항공 탑승률이 6월을 맞아 회복세를 뗬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여행지였던 태국과 필리핀도 베트남의 기세에 눌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해당 노선의 공급좌석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지난 6월 공급좌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노선은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편도임에도 불구, 12만2608석을 보유해 최다 공급좌석 1위를 달성했다.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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