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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 대부분 노선, 체면치레미주 전 노선, 급격한 상승 눈길 기회 못 살린 마카오, 홍콩, 하노이, 마닐라 아쉬워 대부분의 노선의 탑승률이 지난 6월 대비 상승하면서 명실공히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7월의 체면치레는 했다. 급격한 탑승률 상승으로 눈길을 끈 것은 미주노선이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보스턴, 멕시코시티 등 전 미주노선이 지난 달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샌프란시스코와 호놀룰루, 보스턴, 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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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 탑승률 하락 시작돼인천→후쿠오카 탑승률 전월 대비 8.65% 하락 일본 노선 감편 시작된 7월 본격적인 탑승률 하락 예상돼 지난 7월 일본·중국을 잇는 주요 운항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일본 탑승률은 전월 대비 5%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중국 노선 탑승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일 관계 악화로 현재 진행되는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감편과 함께 출국자 수 또한 8월 들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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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블라디보스토크 평균 탑승률 94% 기록블라디보스토크 전월 대비 탑승률 9% 증가 유럽 평균 탑승률 전년 대비 2% 상승 지난 7월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중동 지역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4.61%로 전년 동월 대비 2.19% 증가했다. 공급좌석은 6.94%(1만2864석), 출국자는 12%(1만8277명)증가했다. 지난 7월 탑승률을 노선별로 살펴보면,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탑승률 97.0%(공급좌석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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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방콕 노선 평균 탑승률 88% 차지일본 노선 판매 부진의 반사이익 누려 홍콩 시위 등의 이유로 지난달 대비 공급좌석 감소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던 지난 7월, 일본으로 가려던 수요들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기 시작하며 인근의 국가들의 탑승률이 소폭 상승했다. 여름 성수기와 더불어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홍콩 4개의 지역 탑승률에 대해 분석해봤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마카오, 방콕(신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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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중 코나키나발루 탑승률 가장 높아7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동남아 지역 항공사들이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주요 지역 탑승률을 비교한 결과,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평균 탑승률(92%)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공급좌석 분포를 보면 진에어가 44%로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다. 진에어는 많은 좌석을 공급함에도 탑승률이 4개의 항공사 중에 가장 높은 탑승률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전체 공급좌석의 1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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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27개 노선 탑승률 평균 90% 달성탑승률 90% 미만 노선은 8개 뿐 증편 등 공급 늘린 게 상승 요인 지난 7월 인천발 미주/대양주 노선 중 주요 27개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를 넘어섰다. 본지가 조사한 27개 노선 가운데 19개 노선의 탑승률 90%를 기록했고 탑승률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노선도 대부분 탑승률이 80% 후반대에 안착해 미국, 캐나다, 대양주, 중남미 노선이 전반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에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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