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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객 시급 ‘특별약관 적용’ 상품 봇물홈쇼핑 “특약 보여주기만 하면 책임 없어” 한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특별약관 상품이 이제는 홈쇼핑 채널에서 대거 쏟아지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홈쇼핑에서는 출발 3개월 전부터 취소 위약금을 부과하는 장가계 상품이 판매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A여행사는 타사 대비 유례없는 수수료 규정으로 논란을 일으켜, 이에 ‘특별약관’ 관련 논쟁이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그런데 최근 지난 6월1주차에만 해도 4개 이상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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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주차 TV 방송 편성표] 이번에도 ‘노랑·베트남 상품’ 최고 콜 수 기록지난 6월1주차(6월1일~6월6일) 방송된 총 25개의 라이브 채널 상품 중 최고 콜 수를 기록한 상품은 노랑풍선의 ‘베트남 5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월1주차에는 통상적으로 주말에만 방송되던 것과 달리 징검다리 연휴와 6월6일 현충일까지 타깃을 확대해 홈쇼핑 채널에서 시간대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그중에서도 지난 4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 노랑풍선의 베트남 5일 상품은 오픈가 49만9000원부터 판매돼 총 7100콜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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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시장 분석] ‘떨어진’ 인팍·세중, ‘채우는’ 타이드·신라>> 5월 8575억 원 발권… 지난해보다 4.6% 증가 >> 세중 물량 이어간 ‘호텔신라’, 단번에 11위 안착 지난 5월 BSP 발권 상위 업체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인터파크 투어가 20% 이상 줄어든 성적을 낸 반면, 타이드스퀘어와 호텔신라는 기세등등하다. 지난 3월에는 1% 미만의 성장률을, 지난 4월에는 7%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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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통합VS본사] ‘뭉치면’ 타이드스퀘어… 본사 76%↑·통합 92%↑>> 세중·롯데제이티비, ‘본사+지점’ 합산 통합 순위서 반등 >> ‘역주행’ 인터파크 투어… 발권량 20% 하락 지난 5월 BSP 발권 업체들의 통합본사발권 순위를 비교해 본 결과, 본사와 지점 실적을 합산한 통합실적에서 순위를 반등시킨 업체는 세중과 롯데제이티비였다. 또 타이드스퀘어는 본사와 지점의 실적을 합산했을 때 성장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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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TOP10 실적] 4월 대비 발권실적, 클럽로뎀 UP 세중 DOWN올해 상위 10개 여행사(본사 기준)들의 발권 실적을 살펴본 결과, 지난 4월 대비 5월 총 발권 금액이 111억 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상위 10개 여행사들의 발권 실적은 3월부터 지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중에서도 상위 10개 여행사 중 지난 4월 대비 플러스 성장한 업체는 하나투어,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클럽로뎀 4곳으로 꼽혔다. 4월 대비 가장 많이 발권 실적이 성장한 곳은 클럽로뎀으로 전월대비 17.9%의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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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전체실적1] 호텔신라, 삼성 물량 맡자마자 상위권 점프세중은 마이너스 실적… 발권량 절반으로 뚝 하나vs인팍, 지난해와 희비 엇갈려… 발권량·순위 뒤집혀 지난 5월 여행사들의 BSP 발권량 분석 결과, 상위권 업체 중 호텔신라의 성장률이 단연 압도적이다. 지난해 5월 3억 원가량만 발권했던 호텔신라는 지난 5월 164억 원을 발권했다. 지난 5월은 호텔신라가 세중의 삼성전자 물량을 맡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반사효과로 지난 5월 세중의 발권량은 50%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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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전체실적2] 익스피디아 첫 성적 136위… 6억 발권신아여행사·중풍투어, 발권량 300% ↑ 하나투어 ‘홀로’ 1000억 이상 발권… 발권 비중 UP 지난 5월 여행사들의 BSP 발권 물량을 집계한 결과, 상위 여행사 중에서도 하나투어의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지난 5월 BSP 여행사들 중 유일하게 1000억 원 이상을 발권했다. 먼저, 상위 5개 업체들의 발권 비중을 분석한 결과,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의 대결 구도가 다소 허물어진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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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발권 영향력] 하나·모두·노랑, 발권량과 함께 영향력도 UP상위 5개 여행사들 비중 변동에 희비 엇갈려 세중·인팍, 발권 비중 대폭 하락 지난 5월 여행사들의 발권 실적 및 순위 별 비중을 분석한 결과, 상위권 여행사들 사이에 발권 비중 변동이 일었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의 순위 및 비중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세중 역시 발권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각 순위별 항공사들의 발권 비중 계산은, 해당 순위 내 여행사들이 발권한 항공권 중 A 여행사가 몇 장의 발권했는지 짐작케 하는 척도다. 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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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SP분석_상대발권력] 발권능력 독주 ‘하나투어’ 이외 여행사들의 상대발권력은?BSP 발권 실적에서 매달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하나투어가 지난 5월에도 총 1115억 원을 발권하며 선두에 올랐다. 과연 하나투어를 기준으로 이외 여행사들의 상대적 발권력은 어느정도일까. 본지는 올해 1월부터 하나투어 발권 실적을 기준으로 이외 여행사들의 발권력을 살펴봤다. 업체별로 하나투어 대비 어느 정도의 발권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 가늠해볼 수 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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