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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소셜커머스] 참좋은여행, ‘베트남·러시아 상품’ 8000콜 달성지난 9월3주차 여행사 홈쇼핑 동향을 분석한 결과, 15일날 방영된 참좋은여행의 ‘하노이+하롱베이 5일’, ‘블라디보스톡 3일’ 상품이 8000콜을 기록해 최고 콜 수를 달성했다. ‘하노이+하롱베이 5일’상품의 경우 롯데홈쇼핑에서 방영됐으며 ‘블라디보스톡 3일’상품은 CJ오쇼핑에서 방영됐다. 방송시간은 두 상품 모두 오후 6시40분이다. 콜수 2위를 기록한 상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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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소셜커머스] ‘라이브방송 對 데이터방송’ 차이점은상품대금 지불 방식 달라 치밀한 마케팅 전략 세워야 홈쇼핑 채널은 라이브방송과 데이터방송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데이터방송은 방영 1주일 전 미리 녹화를 해놓은 뒤 3~4번 정도 방영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방영 방식을 제외한 가장 큰 차이점은 방송 및 상품 대금 비용 지불 방식이다. 본지는 이 지면을 빌어 두 채널 간의 차이점을 짚어봤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 먼저 대표적인 라이브방송은 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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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소셜커머스] 올 추석, 여행 소비 증가하고 선물비용 줄어티켓몬스터가 지난 8월28일부터 9월17일까지 추석선물 판매 추이를 집계한 결과 여행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프로모션을 시작한 8월16일부터 3주간 매출을 올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 내륙여행 상품은 59%, 제주여행은 23% 증가했다. 국내 항공권 매출은 20% 가량 늘었으며 해외여행상품 매출은 6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남아 129%, 일본 64%, 홍콩·대만 4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미주&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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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분석] 지방 공항 중 제주공항 이용객 점유율 1위지난해 8월보다 국제·국내선 실적 떨어져 한국공항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제선과 국내선의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공항은 제주공항으로 총 1982만247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제주공항의 운항 및 여객실적, 발권규모 등을 알아봤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지난 8월 제주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총 10만38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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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분석] 추석 황금연휴에도 제주출발 상품 ‘협소’대형 여행사 지점 상품 위주 여행지는 일본, 동남아 등 다양 정부가 10월2일 징검다리 휴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하면서 추석 황금연휴가 최장 열흘까지 길어졌다. 절호의 기회를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이 폭증하다보니 각 여행사는 ‘모객’이 아닌 ‘항공기 좌석 확보’가 어렵다고 하소연할 지경이다.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방 출발 상품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구와 여행사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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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항공분석] 제주~중국 ‘경직’… 노선 수 줄어부산공항 출발 일본, 동남아 노선 강세 무안, 청주공항 국제선 하락 심각 지난 8월 한 달간(8월1일~8월31일) 제주 출발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상해 노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8월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 중 일본 노선의 경우 70%대의 양호한 탑승률을 보였다. 제주~나리타 노선이 약 72%, 제주~간사이 노선이 약 74%다.특히 제주~간사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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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분석] 중국 관광객 최대 88%↓… 인바운드 급하락제주도는 중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올 상반기, 사드로 인한 한한령 문제 발발 등으로 인해 그 발걸음이 뚝 끊겼다. 이에 본지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올 상반기를 중심으로 입·출국객, 여행업체 수, 관광숙박업 현황 등 제주도 여행시장의 규모를 집중 분석했다. 중국관광객 급감… 두자릿수 하향 성장세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62만4287명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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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BSP] 제주지역 BSP, 하락세 이어져11개 중 7개 여행사 마이너스 전국 대비 0.3%로 실적 저조 지난 8월 제주지역 여행사의 BSP발권 규모를 분석해 본 결과 총 29억4634만 원을 발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월 33억9067만 원에서 약 13.1% 감소한 수치다.제주지역 내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대형 여행사 대리점이 21억9631만 원, 토종 여행사가 7억5003만 원을 발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백분율로 나누면 대리점 실적이 약 74.5%를 차지해 제주지역 발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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