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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4월 항공사별 주요노선 탑승률단거리 90%대·장거리 60%대 국적LCC 단거리노선 시장 견인 본지는 이번호부터 매월 1회에 걸쳐 지난달 전 세계 주요노선의 항공사 탑승률을 비교 분석해보는 섹션을 신설한다. 탑승률 비교섹션의 목적은 주요 노선 운항항공사들의 탑승률을 서로 비교해 봄으로써 여행업계가 시장흐름을 제대로 파악해 상품운용에 보탬을 주고자 기획한 것이다. 탑승률은 인천출발 주요노선에 대한 비교이며 본지 기자들이 직접 공급좌석과 여객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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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일본, 중국 지역 탑승률 고공행진오사카 전 노선 탑승률 86%중국 노선은 국적항공사들 손안에 지난 4월 한 달 간의 수치를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 지역 주요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했다. 일본 대표지역으로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를 선정했으며 중국에서는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지역을 분석했다. 해당 노선들은 모두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기준으로 탑승률을 도출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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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유럽지역 4월 탑승률이스탄불 80%대로 탑승률 최고극동 러시아 제주항공이 가장 높아 지난 4월 유럽지역 주요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인천→런던, 인천→모스크바 국적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70%대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탑승률이 가장 높았던 노선은 영국항공의 인천→런던 구간으로 공급좌석 6420석에 6008명이 탑승해 93.58%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구간 국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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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동남아지역 주요 노선 탑승률에어서울 인천→홍콩 노선 100.00% 기록해 대한항공, 인천→타이베이 노선 31.87%로 최하위 머물러 지난 4월 한 달간 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홍콩 등 인천 출발 동남아지역 주요 노선의 항공사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저비용항공사(이하 LCC)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어서울의 인천→홍콩 노선이 총 5850석의 공급좌석 대비 5949명이 탑승해 전체 노선 중 최고 탑승률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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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4월 동남아 노선의 최강자는 다낭필리핀항공, 인천→마닐라 탑승률 95.77% 아시아나항공, 인천→싱가포르 탑승률 90% 넘어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노선 분석 결과, 지난 4월 인천발 동남아 노선의 최강자는 다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는 다낭에 가장 많은 항공사가 노선을 운항 중이다. 노선 수, 공급좌석, 탑승률 등 모든 면에서 동남아 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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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분석] 4월, 최다 노선 및 최대 평균 탑승률 지역 ‘괌’장거리 노선 FSC 탑승률 저조 탑승률 1위 지역… 괌 본지는 이달부터 각 지역 주요 노선 탑승률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장거리 노선인 미주와 대양주는 한데 묶어 비교 분석하며 모든 노선은 인천출발을 기준으로 한다. 미주의 경우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호놀룰루, 괌 등을 비롯해 캐나다 주요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가 포함됐다. 대양주는 한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사이판과 시드니를 살펴본다. 지난 4월(4월1일~4월30일)의 미주 및 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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