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탑승률

[2016년 5월 BSP 분석] 51~200위 중 두 배 이상 성장 여행사는 5곳

  • GTN 윤영화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6-06-13 오전 9:13:42 | 업데이트됨 : 1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FN투어·홀리데이투어·더웨이코리아 ‘호실적’지난 5월 BSP 발권 상위 51~200위 업체들을 분석한 결과, 실적이 두 배 이상 성장한 여행사는 FN투어(FNTOUR), 홀리데이투어(HOLIDAY TOUR), 더웨이코리아(THE WAY KOREA), 한진관광 대전지점, 파라다이스 티앤엘 제주지점 등 5곳으로 나타났다.


먼저, 실적 51~100위 업체 중에서는 더웨이코리아가 압도적인 성장률을 나타냈다. 더웨이코리아는 지난해 5월 3억 원을 발권했지만, 지난 5월에는 16억 원을 발권한 것으로 집계됐다. 5배에 가까운 성장을 한 셈이다. 상위 101~150위 업체 중에서는 FN투어와 홀리데이투어가 단연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5월 각각 1억 원가량을 발권했던 FN투어와 홀리데이투어는, 지난 5월 6억 원, 7억 원을 발권하며 실적이 5배 이상 성장했다. 파라다이스 티앤엘 제주지점이 두 배의 성장률로 약진했다.


151~200위 업체 중에서는 한진관광 대전지점이 150%에 가까운 성장률로 가장 눈에 띄었다. 신세대관광여행사가 이어서 두 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나타냈다.

 

한편, BSP 발권 전체 상위 5개 여행사 중 인터파크투어가 3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나투어가 28.22%의 비중을 차지한 반면, 모두투어 네트워크가 20%에 미치지 못하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상위 30개 여행사로 범위를 확대했을 때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의 발권 비중이 양대산맥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30개 여행사의 총 발권 금액 중 인터파크투어와 하나투어에서 발권된 금액은 각각 19.37%, 15.5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여행이지, 日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이번호 주요기사
아부다비, 2030년까지 3930만명 유치 목표
하나투어-키움증권, 공동마케팅 MOU 체결
홍콩익스프레스, 홍콩-클락 신규 취항
보물섬투어, 가정의 달 사이판 상품 출시
에이비스 렌터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노랑풍선, 진에어 타고 신비의 섬으로
괌정부관광청, 코코 로드 레이서 행사 성료
VN-썬그룹, 공동 설명회로 관광 홍보 힘써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