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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 관광공사 ‘관광품질’ 첫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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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강세희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6-07-21 오후 7:50:3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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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외래객 접점부문의 관광환경 개선으로 단일화된 관광품질 인증제도를 통해 인증 취득업소에게는 집중적인 홍보를 통한 지원을 강화하고 관광객에게는 국가 차원의 신뢰성을 통한 관광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체부와 공사는 올해 서울, 부산, 강원 지역의 숙박과 쇼핑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장기 계획을 통해 단계별로 인증 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 관광의 품질을 인증하는 단일 브랜드로서 관광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제조건인 관광인프라 개선을 통한 여행의 질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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