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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기상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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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가며 중국 풍경구 여행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여행사도 각종 플랫폼에서의 중국지역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등 봄 상품준비에 한창이지만, 비수기는 비수기대로 성수기는 성수기대로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최근 중국 노선의 항공 좌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저가 경쟁에 대한 우려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중국여행 최적기로 접어들면 3월까지는 흐릴 중국시장에도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올 봄에는 중국 풍경구로 향하는 항공 노선의 운용좌석이 늘어나 더욱 많은 한국 여행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대한항공 정규편이 중국 귀양에 취항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황과수폭포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돼 풍경을 좋아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한국인들의 최고 인기 관광지인 장가계 지역의 수요를 더욱 늘리기 위해 계속적으로 중경, 장사 지역을 매일 운항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최근 중국 의창에 전세기를 투입해 장가계 노선 공급석을 추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급석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사 경쟁구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치열해진 가격 경쟁이 단가하락으로 이어지면 여행사 매출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손주용 온누리투어 중국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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