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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뉴질랜드

교육설명회 성료… ‘센터럴 오타고’ 등 여행지 안내

  • GTN 조재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6-08-25 오후 6:23:4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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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지난 22일 뉴질랜드 관광청이 뉴질랜드 상품판매 담당자와 업계 미디어를 초청해 교육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영국식 펍 ‘세컨드 그라운드(Second Ground)’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한편, 데이빗 크레이그(David Craig ·사진) 뉴질랜드 관광청 아시아 총괄 본부장의 송별식도 함께 가졌다.

 

장소라 뉴질랜드 관광청 차장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 역시 뉴질랜드 여행 최적기임을 강조했다. 장소라 차장은 “경쟁력 있는 항공료와 상품가,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한가로운 일정, 그리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라며 가을에 떠나는 뉴질랜드 여행을 적극 권했다.

 

여행 추천지로는 노스랜드와 센터럴 오타고가 꼽혔다. 노스랜드는 뉴질랜드라는 국가가 탄생한 지역으로, 뉴질랜드의 원시적인 대자연과 풍부한 마오리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2000년 된 거대한 자이언트 카우리 나무를 비롯한 울창한 삼림을 찾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이오브 아일랜드에서는 아름다운 해양 풍경을 감상하며 러셀투어와 크루즈, 수상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피노누아 와인의 본고장이기도 한 센터럴 오타고는 1860년대의 금광지대가 과수업 및 와인 산업 지역으로 변모한 알렉산드라를 끼고 있다. 과일과 와인의 명성이 남다른 만큼 현지 과수원과 마켓, 와이너리 투어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의 항공사 스케줄 업데이트도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29일까지는 261석의 B772기종으로 주 4회 운항하나 11월부터는 368석을 보유한 B747-8i를 노선에 투입한다. B747-8i는 대한항공이 지난 9월 들여온 최신형 기종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12월2일부터 2017년 1월27일까지 주1회 크라이스트처치행 B777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현재 주7회 나리타와 푸동, 홍콩만 경유해 뉴질랜드까지 연결하나, 오는 11월4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는 오사카도 경유한다. 뉴질랜드 여행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홈페이지(travel trade.newzea lan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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