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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KOTFA 지원 사격

첫 출전에 30개 부스…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

  • GTN 조재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5-18 오후 9:28:04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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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참좋은여행이 오는 내달 1일 열리는 2017년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7, 이하 코트파)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코트파는 인·아웃바운드 및 국내관광시장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전이나 그간 여행사들의 독립적인 박람회 공세에 밀려 입지가 다소 위축된 형국이다. 지난해에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개최기간이 맞물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형여행사들의 박람회 홍수 속에 고전 중인 국내 대표 관광전을 참좋은여행이 살려보겠다는 취지로 대대적으로 나선다. 첫 출전인만큼 2017 코트파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참좋은여행은 올해 ‘전폭 지원’을 선언하며 30개 부스를 사용, 4개 부스를 사용하는 모두투어의 7배에 달하는 규모로 입점한다.

 

참좋은여행은 ‘테마파크’를 주 콘셉트로, 방문객들이 가상 세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고안했다.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디자인된 부스에서는 ‘트릭아트’와 ‘크로마키’로 세계여행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사진촬영은 물론 크로마키 세계여행 코너에서는 프린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요 기획전들이 감성적으로 디자인돼 전시될 예정으로, 참좋은여행 측은 ‘밝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생동감 있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스 위치는 코엑스 1층 전시장 A홀 메인무대 인근이다.

 

<조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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