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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레져, ‘자전거사업’ 물적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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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7-21 오전 10:03:0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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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레져가 지난 17일 자전거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물적 분할은 분할 신설되는 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분할회사가 취득하는 방식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9월1일까지로 여행사업부문인 참좋은여행이 상장을 유지하고 자전거 사업을 존속하는 참좋은레져는 참좋은여행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번 분할의 목적은 자전거사업부문을 분리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해당 부문에 대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여행사업부의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여행 업계 빅3로 도약할 수 있는 전초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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